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지난 2월 16일 (재)하남문화재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성, 전문성,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문화 콘텐츠 사업의 최일선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유일의 방송·영상·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재)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하남시 문화예술진흥과 시민들의 문화복지 구현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으며, 하남시 유일의 복합문화공간과 역사박물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 교류 ▲문화예술관련 사업의 업무협력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 4월부터 미사 문화의 거리 등 하남의 주요거점지역에서 ‘Stage 하남’이라는 버스킹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좋은 버스킹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하남의 문화예술을 이끄는 하남문화재단과 젊고 감각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동아방송예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전국최초 장애인 미래의 스포츠 증강현실(AR)하도 스포츠 스페셜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기간 내에 코엑스 B홀에서 2월 16일(목)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하도코리아가 협력하고 씨코그룹이 후원하여 진행됐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장애인스포분야의 특징인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한계를 극복한 증강현실 스포츠인 ‘HADO’’는 공격과 방어에 대한 팀 별 전략전술을 3:3의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고안된 시스템으로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즐길수 있는 긍정적 쌍방향 실감형 증강현실(AR)스포츠이다. 이번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팀워크의 중요성에 따른 사회성, 사교성을 함양시킬뿐만 아니라 개별체력 및 심폐지구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장애 및 비장애인의 하나되어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주시 야호학교에서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솜씨를 맘껏 뽐내는 락 축제가 펼쳐졌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야호학교에서는 지난 1년간 실력을 키워온 야호학교 동아리 밴드인 ‘오뉴월’과 전주지역 청소년 밴드팀이 함께하는 연합공연이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연합공연에는 야호학교의 오뉴월을 비롯해 △하늘나리(중앙여고) △락키카(전주여고) △블루 웨건(전주제일고) △전북중 밴드(전북중학교) △플루토(유일여고) △호제밴드(호남제일고) △전주고·온고을중 연합밴드 등 8개 팀이 참가해 30곡을 연주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기획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공연을 기획한 한지혜 오뉴월 밴드 리더는 “공연 기회가 많지 않고 여러 학교 밴드 친구들과 모일 기회도 없었는데, 야호학교가 있어 이번 공연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여러학교 밴드와 청소년이 함께 모여 공연하면서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락 페스티벌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야호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소년이 스스로 주도하는 주인공 정신”이라며 “교사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에서는 지난 2월 16일 「아랫서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주민 독서활동 장려를 위하여 설명절용품 판매 수익금 및 북카페 쉼표(동삼2동행정복지센터 2층) 운영 수익금으로 도서구입비 50만원을 지원했다. 강현영 회장은“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이 동삼2동 주민의 독서환경 조성의 시발점이 되어, 주민 누구나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도서구입비를 지원해준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읽는 문화마을, 생활친화적 도서관 만들기에 힘쓸 것이며, 지역주민들도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문고는 매월 홀로어르신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제51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강진 군민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강진청자축제가 올해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강진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 그밖에 일반 관람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패키지 입장 시에는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다양한 이벤트 준비로 다른 지역 관광객 등 단체가 박물관을 방문하게 유도함으로써 강진청자축제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박물관 오슬기 관장은 “역사가 깊은 강진의 대표 축제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전 직원 CS 교육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2년 전국지역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재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전국지역문화재단을대상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활동을 평가하여 매년 모범이 되는 우수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말 표창에 선정된 결실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광명시민회관, 하안문화의집,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 기형도문학관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문화공간을 거점으로 예술이 일상이 되는 생활문화를 확대해나갔다.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광명 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하고, 광명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브랜드를 개발하고자 한다. 올 한 해는 사람과 예술, 그리고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재단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여주 도자기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여주시 홍보관은 문화행정가 안준형 큐레이터가 예술 감독을 맡았고 비주얼 디렉터 김바레가 연출에 참여했으며 비바! 여주!를 주제로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발표한 2023년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를 활용해 꾸며진다. 천연염료 계열에 속하는 가장 귀중한 염료 가운데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밝은 염료인 코치닐의 레드에서 유래한 비바 마젠타가 따뜻함과 차가움 사이의 균형을 제시하며, 용감하고 두려움 없는 활기 넘치는 색상으로 낙관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처럼 여주 도자기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냈다. 여주시가 추진 중인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운영은 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한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을 소개하며 첫걸음을 내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여주의 풍경을 담은 칠보공예 작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조선시대의 문화를 다루는 명성황후기념관의 지향에 맞춰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총 10회의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금속 등의 재료에 유리질을 녹여 붙이는 과정을 통해 마치 보석과 같은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문화인‘칠보공예’를 경험하고 생활 속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칠보를 활용해 전통적이지만 동시에 현대적인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백시내 작가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번 시간은 누구나 참여하여 칠보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여자는 백시내 작가의 안내로 불과 금속의 예술인 ‘칠보공예’에 대해 배우고, 직접 자신만의 솜씨를 발휘해 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함안군은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원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17개 강좌로 250여 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수강대상자는 함안 군민 또는 군내에 직장을 둔 자로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규강좌로 △가죽공예 △펜 캘리그라피 △규방공예 △이지댄스 △도자기가 개설됐고, 인문학 강좌로 △행복한 수필글쓰기 △다도 △마음을 움직이는 실전스피치 △가야서당이 있으며, 외국어강좌로는 △왕초보 영어 △왕초보 일본어, 문화예술강좌로 △나만의 스마트폰 사진촬영 △ 한글서예 강좌를 비롯해 △이지방송댄스 △댄스스포츠 △커트와 파마 강좌 등이 있다. 수강료는 군 평생학습조례 수강료 기준에 따라 주 1회 2시간 강좌는 3만 원이며, 주 1회 3시간 강좌는 4만원, 주 2회 4시간 강좌는 5만 원이다. 수업 장소는 함안군평생학습관, 제2평생학습관(공설운동장), 산인면종합복지관으로 총 세 군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운영은 오는 3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12주 간 운영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12일(일) 2024년 KBO 리그 개막전 미국 현지 개최, KBO-MLB 구단 간의 시범경기 추진 등 야구 국제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허 총재는 현지 시간으로 13일(월), LA에인절스(LAA) 존 카피노 사장과 LA다저스(LAD) 마케팅 책임자 론 로슨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2024 KBO 리그 개막전과 KBO-MLB 구단 간의 시범경기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경기 개최 시 KBO 리그 스폰서, 광고, 프로모션 등 권리를 KBO가 가질 수 있도록 전면 허용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14일(화)에는 김영완 LA 총영사와 정상원 LA 주미한국문화원장을 만나 2024 KBO 리그 개막전 미국 현지 개최 배경과 계획을 밝히며 경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두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15일(수)에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와 회동을 가졌다. 2024 KBO 리그 개막전 개최 시 MLB 사무국의 전폭적인 지원 및 협조 요청과 함께, 한-미 양국 야구계 현안 및 향후 전략적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목)에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한국 여자선수 중 7번째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을 달성한 센터백 임선주는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활약한 비결로 꾸준한 몸관리와 자신을 힘들게 했던 두 차례 아시안게임 패배 아픔을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7월 여자월드컵에는 반드시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임선주는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튼 케인즈의 MK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아놀드 클라크컵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2009년 대표팀에 데뷔한 임선주는 14년 만에 센추리클럽을 달성하게 됐다. 한국 여자선수로는 조소현, 지소연, 김정미, 김혜리, 권하늘, 전가을에 이어 7번째 기록이다. 임선주는 대한민국 부동의 센터백으로서 많은 경험을 한 베테랑이다.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대회에 출전했고 여자월드컵에도 두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정작 월드컵 본선 무대에는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또한 그는 소속팀 인천현대제철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숱한 우승에 일조했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가 센추리클럽을 달성한 임선주를 인터뷰했다. 그는 “힘들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100경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친근한 팬 서비스와 화려한 세리머니 선사할 것” 2023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이유석(23.우성종합건설)의 당찬 포부다. 12세 때 골프채를 처음 손에 잡은 이유석은 2018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유석은 1달 여 만에 ‘KPGA 스릭슨투어 7회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려 다섯 번의 연장 접전 끝에 이뤄낸 우승이었다. 이유석의 기세는 끊기지 않았다. 바로 다음 대회였던 ‘KPGA 스릭슨투어 8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종료 후 프로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특전 명단 1위에 자리했다. ‘KPGA 스릭슨투어 19회 대회’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친 이유석은 2022 시즌 스릭슨 포인트 순위 3위에 올라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지급되는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해 이유석은 KPGA 스릭슨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했지만 KPGA 코리안투어에도 4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아너스K·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