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2월 20일(월)부터 3월 2일(목)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22개국 133명 선수단(선수 70명, 코칭스태프 63명)이 참가한 가운데‘2023 IBSF* 오메가 유스 시리즈 평창 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 일정 중 2월 28일까지는 공식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IBSF 오메가 유스 시리즈 평창’은 평창군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재)2018평창기념재단, 총 네 곳의 기관·단체가 국제대회 유치, 유소년 선수 육성 프로그램 지원,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사후 활용 등을 위한 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회이며, 본 대회 이후 아시안 선수권대회와 코리아컵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국내 슬라이딩 종목 전문인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IBSF 유스 시리즈 코디네이터를 통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위한 사전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향후 5년간 지속 개최될 IBSF 국제대회의 첫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사)한국여성농업인 평창군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이 20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평창군연합회 제20대 이웅재 회장의 후임으로 제21대 김일동 회장이 취임했으며, (사)한국여성농업인 평창군연합회에서는 이옥순 회장이 제13대에 이어 제14대 회장으로 연임했다. 오늘 취임한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과 농업인단체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일동 한농연 회장과 이옥순 한여농 회장은 입을 모아“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영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삼척시보건소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60세 이상과 감염 취약시설 접종률 제고를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2월 21일 장호보건진료소를 포함해 의료취약지역과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문접종을 시행하고, 독려 문자전송,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확대 홍보할 계획이다. 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성인 중 코로나19 기초접종(1·2차) 완료자이다.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일 기준 3개월(90일) 이후이며, 백신종류는 2가 백신(모더나BA.1, 모더나BA.4/5, 화이자BA.1, 화이자BA.4/5)이다. 관내에서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도계읍 고려의원, 참사랑의원, 원덕읍 성심의원, 호산의원, 근덕면 근덕세란의원, 동지역 강원도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서울연세의원, 나소아과의원, 나노소아청소년과의원, 박비뇨기과의원, 삼성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울산부인과의원, 성심더편한내과의원, 신준호의원, 엄준형이비인후과의원, 우리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윤비뇨기과의원, 이외과의원 등에서 접종 가능하다. 삼척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영주시가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높이는 홍보 강화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를 특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병·의원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노인시설 등을 통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기간 동안 시는 독감에 타미플루를 처방하듯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도 적극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주시의사회에 처방이 확대를 협조 요청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먹는 치료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먹는 치료제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시설 등에 배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복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약국 비치용 복약설명서를 배부하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수령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주시약사회 협조를 통해 현재 7개소인 담당약국을 14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담당약국의 운영시간, 위치정보 등은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진료 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처방받을 수 있으며, 약값은 무료이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60세 이상 어르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김해시 소재 클라우드 베리 체험장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딸기 수확, 딸기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참가자들은 부모님과 함께 직접 딸기를 수확하면서 성취감 향상뿐만 아니라 가족 간 유대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두 야외 체험을 실시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또 체험 이후 국립김해박물관을 찾아 가야시대 문화를 알아보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 첫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예산군은 오는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예산군 종합운동장과 공주산업대 대운동장 일원에서 2023 예산윤봉길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산군 축구협회의 주관으로 전국 각지에서 U-12 32팀, U-11 21팀 등 총 5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8인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U-12의 경우 전후반 각 25분간, U-11은 전후반 각 20분간 경기를 뛰게 되고 대회 4일째인 24일은 경기 없이 하루 동안 휴식 시간을 갖는다. 안종석 예산군 축구협회장은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 여러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윤봉길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며, 2022년 대회는 총 57개 팀이 참가했다.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에서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대회 관계자, 학부모 등 대회 기간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예산군의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예산군이 ‘추사고택, 화순옹주홍문, 천연기념물 백송과 관련된 옛 사진과 자료를 발굴하기 위한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모전은 추사고택 일원이 정화사업 되기 전인 1976년 이전 사진과 자료 및 추사고택 일원에서 촬영한 인물과 배경 사진, 자료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9일간이며, 1인당 접수 제한은 없고 출품작에 따라 다수의 수상도 가능하다. 선정된 출품작은 등급별로 △상(A) 각 50만원 △중(B) 각 30만원 △하(C) 각 20만원 △기타(기념품) 등 별도의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향후 추사고택 일원의 문화재를 복원하고 연구하는데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사기념관 관계자는 “출품대상이 모든 것이 풍족하지 않던 시절의 사진과 자료이지만 예상 외로 많은 분이 추사고택 일원에서 찍은 사진과 자료 등을 앨범 등에 간직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특히 노년의 어르신들 사진 속에 추사고택 일원의 풍경과 문화재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관광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제13회 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리그대회’가 19일 진주시 와룡지구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 및 인근지역 사회인 야구팀의 실력 향상과 생활체육으로서 야구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야구동호인 30개 팀, 1052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참진주 3부리그, 참진주 2부리그, 진주성 3부리그, 혁신 4부리그로 나누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치러지며, 오는 11월 30일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리그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 야구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명석지구 체육시설 조성사업(명석면 프로야구 훈련캠프) 추진 등 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하동군 적량면에 있는 한국조형예술원(KIAD) 지리산아트팜 캠퍼스가 글로벌 아티스트 레지던그 워크숍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장기화한 팬데믹 사태와 함께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생산과 소비의 공간으로서의 급격한 지역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뉴노멀’이라는 지역 발전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예술을 통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 활력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이에 자연주의 현대예술을 지향하는 융합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인 지리산아트팜 캠퍼스는 미래직업 변화에 대응하는 ‘누구나 예술의 생산자 & 소비자(Art Life)’ 글로벌 아티스트 레지던스 워크숍 스튜디오를 3월 25일 개설한다. 일상의 예술을 실천할 수 있는 아트@네이처 작가 및 소규모 융·복합문화시설 창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아트@네이처 작품 활동과 소규모 융·복합문화시설 창업,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 현직 작가로서 글로벌 융합예술 작품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 등이 대상자이다. 교육 과정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헬스케어센터 운동교실’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운동교실은 대면 방식으로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주 2회씩 16주간 운영되며 라인댄스, 요가·필라테스, 근력운동, 줌바댄스 등 다양한 영역의 6개 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운동교실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인을 대상으로 ‘건강체중만들기’반을 운영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기초검사 및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자는 대면 운동을 희망하는 교하 및 운정 주민 120명으로 신청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 대상인 ‘춤을춰라 9988’반의 경우는 유선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들이 개선돼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파주보건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서며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사항으로 조정했지만, 감염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의무사항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상황에 따른 개인의 자율적 마스크 착용 실천을 당부하며, 면역력이 부족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추가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감염 취약시설을 계속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코로나19 이전의 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파주보건소는 3월 6일부터 생후 2~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고열, 복통 등을 동반한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집단발생이 잦으며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이뤄진다. 로타바이러스는 청결한 위생 관리가 최우선이고 예방접종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을 83~86% 예방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먹는 예방접종으로, 두 가지 종류의 백신이 있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접종하고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첫 접종이 이뤄져야 한다. 이후 접종 일정은 백신 종류에 따라 다르나 8개월 이전에 접종이 완료돼야 한다. 예방접종은 3월 6일부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고,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접종 의료기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로타바이러스 완전 접종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률이 3배 감소가 가능하다”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