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홍천군 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 운영을 2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전문가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보건소 방문이 힘든 직장인, 학생, 노인 등을 대상으로 회사, 군부대, 학교 등에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10명 이상의 금연 희망자가 있을 경우 신청 가능하며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일정이 정해지면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대상자들은 필요시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과 같은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이와 함께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했지만 바쁜 일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재개한다”며, “상시 운영하오니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미성의료재단 아름다운병원은 20일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홍성기 도의원, 이영복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에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 개소식’을 진행했다. 아름다운병원은 2021년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외래진료실, 분만실, 수술실을 포함한 분만센터, 신생아실, 수유실과 3D 초음파 기기, 이동식 인큐베이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지난 1월 말부터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아름다운병원 분만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2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 인력 8명 등 의료인력을 충원하고 홍천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4시간 분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홍천군보건소 관계자는 “홍천군에서 2017년 9월 분만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된 이후 인근 지역에서 원정 출산을 해야 했던 산모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왕문화원은 16일 의왕문화원 강당에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 소개 △2022년 사업추진실적과 회계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유공자 표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의왕문화원은 2023년 주요 사업으로 문화벨트 조성 추진, 초평동 마을지 제작, 학술잔치, 의왕전통농악재현사업, 의왕단오축제, 3.1운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수 의왕문화원장은 “바쁜 와중에 의왕문화원을 찾아주신 임원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임원님과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다면 우리 문화원이 한층 더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의왕문화원은 2023년 계획한 사업들을 순조롭게 진행하여 의왕시 문화분야에서 충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의왕시 문화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계룡시노인복지관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계룡시 어르신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년사회화교육 ‘계룡시니어대학’ 프로그램은 아코디언, 풍물교실, 서예, 실버체조 등 총 30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3월 6일 개강하여 7월 28일까지 총 5개월간 운영된다. 지원자격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복지관 회원이라면 기간 내 복지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수강생 모집 관련 정보는 복지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카카오톡에서 ‘계룡시노인복지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 배움의 욕구 충족은 물론 보다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계룡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지원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문화강좌는 회화 중국어, 생활 일본어, 영어책 읽기,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CLASS 등 총 4종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 예정인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은 교재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알찬 문화강좌들이 준비돼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강좌 수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로구가 중학생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높이고 사교육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과목의 보충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과목별 이론 설명과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습 대상은 관내 중학교 1~3학년 학생으로 과목당 12명씩 총 72명이다. 1학년 학생은 화‧목요일 주 2회씩 수업료는 총 6만원이며 2, 3학년 학생은 월‧수‧금요일 주 3회, 총 8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21일부터 28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가 ‘비만탈출 교실’을 오는 3월 6일부터 운영하고 20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비만탈출 교실은 3개월 과정으로 서구보건소, 석남, 가좌, 완정, 검단 등 건강생활지원센터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60세 미만 서구 주민 중 BMI 25kg/㎡ 이상 또는 지방율 30% 이상인 비만 요인을 가진 주민이다. 주소지 보건소 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체성분분석을 한 후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는 이번 교실에서 12주 동안 비만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운동 지도와 영양 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 전·후 혈액검사, 비만도, 혈관 노화도 등 기초 검사도 병행해 참여자들이 건강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라며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서구가 해충 구제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해충구제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해충구제단이 취약계층 등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모기, 바퀴벌레, 개미 등의 구제를 위한 실내 소독을 하고 실외 환경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대상자는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단독주택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세대 등이다. 방문을 원하는 주민이 거주지 관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해충구제단과 일정을 협의해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신속한 민원처리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해충구제단을 구성했다”며 “촘촘한 방역으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각 가정에서는 개인 위생관리와 청결을 유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연수구는 송도권역 20개소 유치원 아동 3천500명과 교직원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찾아가는 유치원 튼튼이 교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로 모니터 화면 위주였던 기존 구강건강 교육에서 벗어나 ▲구강자가진단기를 통한 구강 상태 체크 ▲구취측정기로 입냄새 수치 확인하기 ▲내 입속 세균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등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치아 모형 인형 놀이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치아를 직접 닦아주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돼 운영된다. 이외에도 전 연령 대비 가장 중요한 치아인 제1대구치 맹출 시기에 있는 6~7세 아동들에게 1:1 최적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어린이집에서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해시는 17일 김해청년다옴에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활동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정책 공유의 장(청정공장) 사업을 홍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해 출신 개그맨 양상국이 사회자 겸 문화 분야 네트워크 주관자로 참여해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관심사를 놓고 소통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청년정책 공유의 장 사업은 청년 참여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청년들이 소통과 교류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을 제안해 발굴한 우수한 정책은 직접 수행하게 된다. 사업 주요 내용을 보면 ▲청년 활동가 소통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청년정책 퍼실리테이터 양성 ▲아이디어 공모전 및 해커톤 ▲리빙랩(생활실험) ▲참여마일리지 제공 등이다. 현재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역량 있는 청년활동가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청년다옴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좋은 기회였으며 관심을 갖고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많이 제안하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17일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25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한 특강을 펼쳤다. Hope(희망)ㆍEfficacy(효능감ㆍResilience(회복탄력성)ㆍOptimism(낙관성)의 머리글자를 따 지어진‘H.E.R.O 감사나눔’ 특강은 △감사나눔의 필요성 △감사일기 작성 △감사 표현법 등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계기를 통해 표현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것에서 한발 나아가 감사나눔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경주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특강을 마련했다”며 “논산의 꿈나무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논산시 출자ㆍ출연 기관으로 청소년 문화센터ㆍ청소년상담복지센터ㆍ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교육ㆍ성장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금산군은 오는 3월부터 올해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한 달 과정으로 아동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 체험, 성인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매달 21일에서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월 프로그램은 △숲속 요리교실 △자연 속 필라테스 △반려식물 만들기 △힐링요가&명상테리피 △환경성질환 예방교육&천연제품 만들기 △조물조물 도자기 만들기 등 6개다. 센터는 군북면 상곡리에 위치했으며 관리동, 체험동, 치유정원 및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관리동에는 대관이 가능한 대회의실이 있으며 체험동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대회의실 대관 신청은 자연치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로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를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이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