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6일부터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전염성이 강해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로 지원 백신은 로타릭스(2회), 로타텍(3회)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타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이번에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사업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의정부시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누리집을 참고(2월 27일부터 확인 가능)하거나 의정부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로타바이러스 접종 비용 지원을 통해 부모님들의 비용부담을 낮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어린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통영시는 국회자살예방포럼과 함께 다음달 3월 3일 14시 통영국제음악당(블랙박스)에서‘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 통영시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6.2명으로, 지난 2020년 19.4명 대비 35% 증가했고, 40~50대 중장년층의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통영시와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안실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뉴스핌이 공동 주관하는 자살예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자살예방 토크콘서트에서는 가수 신나라 씨가‘신나라와 함께하는 노래로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뒤이어 미스트롯과 히든싱어 출연 가수인 한가빈씨와 나건필씨가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맞춤형 자살예방 토크콘서트를 통영시에서 개최하는데 대해 국회자살예방포럼 부대표 정점식의원님과 행사주관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명존중 인식이 확산되고, 정신건강이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자살예방 토크콘서트는 통영시민 누구나 참여할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이 2023년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강좌는 3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3개월간 12회에 걸쳐 성인 30명과 유아 및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인 대상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퇴근길 생활영어회화(초급)’ 15명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미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일상을 담는 드로잉 강좌’ 15명을 모집한다. 유아(6~7세) 및 초등 1~2학년 대상 강좌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과 3시 30분 진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영어’ 수강생 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초등 3~4학년 대상 강좌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진행하는 ‘만들며 배우는 문화유산’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초등 4~6학년 대상 강좌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진행하는 ‘명화를 삼켜버린 그림책 강좌’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단, 교재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2023년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 특별전 1부’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2월 25일(토) 오후 3시, 미술 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 문화공연 ‘미술관 음악여행’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All That Low Sound’(낮은음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여러 단체와 컨소시엄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 공연에는 첼로 이경미, 더블베이스 정선재, 더블베이스 김석민, 피아노 김분희, 콘서트가이드 라현수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특징은 더블베이스와 첼로의 소리를 통해 저음의 묵직한 선율의 화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더블베이스(콘트라베이스)의 소리는 큰 오케스트라의 합주 외에 따로 듣기 힘든 악기이다. 미술관에서 울려퍼지는 중저음의 선율을 전시된 작품들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동구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장애인 재활운동실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능력 및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재활운동 및 재활교육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기간에는 비대면 가정운동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 향상을 지원했다. 오는 3월부터 재개하는 장애인 재활운동실은 ▲공기압 재활 장비를 이용한 근력운동 ▲세라밴드, 각종 토구를 활용한 유연성 운동 ▲낙상 예방 체조 ▲척추 안정화 및 균형 향상 운동 ▲보행훈련 및 평행감각 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구 관내 거동이 가능한 등록 장애인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 및 신청은 동구보건소 의약관리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미 동구보건소장은 “재활운동실 운영 재개를 통해 재활 의료 수혜가 취약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4개 강좌(유화, 수채화, 사진, 이론)이며, 상·하반기 각 15주, 총 30주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중 ‘시대로 보는 미술감상’은 미술의 역사를 통해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는 이론 강좌이다. 이번 실기 강좌로는 유화, 수채화, 사진 실기가 있다. 먼저, ‘유화 그리는 풍경’은 풍경을 야외에서 직접 사생하고, 교육실에서 1:1 강좌를 통해 완성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 수업은 유화의 기초부터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감성 수채화’는 수채화의 물성과 브러쉬 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 기법을 습득한다. 수채화와 조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며 사물, 풍경을 작품화하여 각자의 예술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강좌이다.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은 사진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과 예술적 경험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각화 방법론을연구한다. 이 수업을 통해서 향후, 전문 사진 창작 유도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 세종국악당에서 ‘가가호호 음악당-캔버스 사파리’를 개최한다 .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무대는 다양한 미술 기법과 독특한 재료로 예술적인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미술 퍼포먼스 ‘캔버스 사파리’다. 출연진들은 관객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사파리 동물들을 드로잉으로 완성하고, 캔버스 속으로 동물들을 찾아 떠나는 재미를 선사한다. 관객들과 함께 사파리로 모험을 떠나는‘톨즈 크리에이티브’는 조우석, 김흥남, 김병남 3인의 예술인으로 드로잉쇼 장르가 시작되는 시기부터 연출 및 제작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2017년부터는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배우 겸 R&D팀, 연출 등으로 무대를 넘어 조형예술, 예술교육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사 없이 3인의 예술가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비보잉, 마임, 퍼즐 캔버스, 컬러스텐실 아트, 목탄 드로잉, LED 드로잉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역 내 재가암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건소는 관내 5년 이하의 재가암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연 4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장루 및 요루에 필요한 위생용품과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을 통해 긍정적 정서 형성을 위한 원예 요법, 식이 교육, 구강건강 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환자들 간의 공감 및 정보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에 제한이 있던 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안정을 위한 ‘건강충전’ 힐링 나들이를 운영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건강이 좋지 않아 매일 집에만 있어서 답답한 일상이었는데,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서 너무 즐거웠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며 마음의 상처도 치유된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대상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들의 요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1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내달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서면개발위원회는 연초 자체 회의를 통해 축제 일정을 조속히 확정 짓고 지난 1월 체험부스 운영자 모집 공고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팀 선정을 완료했다. 이달에는 주꾸미 요리장터를 운영할 12개 업체를 모집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각 분야 해당 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막바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백정 선상유람투어를 실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동백꽃과 주꾸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주꾸미 요리장터, 서천특산품 판매 등도 운영된다. 강구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장을 찾아 봄의 기운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양군이 문화복지회관 수영장의 수영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월 20일부터 회원 90명을 모집한다. 수영 강습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주민들의 강습요구에 따라 실내수영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재개하여 12월까지 운영한 바 있다. 올해 수영 강습프로그램은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4일 운영되며, 모집반은 △새벽반(중학생 이상 대상) △학생반(초등학생 대상) △저녁반(중학생 이상 대상)으로 이루어져있다. 군은 각 반별 30명씩 총 90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새벽반과 저녁반은 기초·중급반으로 나눠져 있어 수강 회원이 자신의 수영 실력에 따라 선택하여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수영 강습회원 모집은 현장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외 자유수영 회원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본격 시작하는 수영 강습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정화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제시보건소에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특화차량 쏠라티리프트 장애인차량을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장애인특화차량은 휠체어 2인 포함 10인승의 중형승합차로 신체적 지리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의 각 가정에서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 재활센터로 이송을 지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보건소 장애인 재활센터에는 러닝머신 등 23종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재활 운동 중이며 1:1 재활운동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슬링 작업치료 재활프로그램, 주 1회 이상 방문이 가능한 장애인을 위한 건강 튼튼 프로그램, 자가건강관리를 위한 홈 트레이닝 운동법 교육 등 다양한 재활운동 프로그램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돕고 우울증 극복을 위한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재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와 신청은 김제시보건소 재활보건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김제시는 2월 23일 제656회 지평선아카데미를 맞이하여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모시고‘죽을때까지 잘사는 인생&자산설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창희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 후 日 도시샤대학교대학원 상학연구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로 활동중이며 미래와금융 연금포럼 대표와 미래에셋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주요저서로는‘오십부터는 노후 걱정없이 살아야 한다’‘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등 다수가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수명연장에 따른 퇴직연령의 상대적인 조기 도래를 감안해 은퇴 후 노후를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남은 인생을 현역처럼 살기 위해서는 평소에 미리 준비 할 필요가 있다’며, 연령대에 따른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줄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비대면 참여 방법으로 강연 영상이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또한 3월 둘째주 목요일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