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이천시는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2022년 12월 17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 2022~23 서천군 MBC Sports+ 족구챔피언스리그에서 이천의 대표구단인 이천시민족구단이 최정상의 자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족구협회 이동수 단장을 중심으로 김종일 감독의 지도하에 공격수 서영빈, 세터 이현규, 좌수비 이준석, 우수비 이효광, 수비수 이동렬로 구성된 이천시민족구단은 2023년 2월 11~12일 이틀간 진행된 6주간 리그의 최종전에서 체전부 경기가 진행됐는데 8강전부터 결승까지 최상의 경기력을 자랑하며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체전부 경신전선과의 8강 경기는 MBC Sports+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가 됐고, 조이킥스포츠와의 4강전과 생거진천 RUN 팀과의 결승전은 2월 19일 MBC SPORTS+ 채널에서 오전 11시부터 TV 중계됐다. 한 해의 가장 큰 대회이자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라고 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한 이천시민족구단의 이동수 단장은 “이천시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홍보한 이천시민족구단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이천시민족구단을 항상 응원해주시는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공도읍 체육회가 17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6대, 제17대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체육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병수 체육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이재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양운석 도의원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도는 서안성 스포츠센터건립으로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에 활력이 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민 수 대비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서안성 스포츠 파크 건립을 통해 6만 공도 주민에 걸맞는 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유병수 체육회장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공도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차기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재면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헌신과 열정에 고마움을 표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생동감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스포츠산업의 메카 순창군이 올해도 대규모 야구대회를 잇따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문체부 주최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우수 지자체상 수상을 했던 순창군이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3일간,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3 순창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와‘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두개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팔덕 다용도 경기장에서 개최 중인‘2022 순창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는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중학 야구 명문으로 알려진 12개팀 500여 선수단이 순창에 모여 중학 야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이어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될‘제8회 순창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팔덕 다용도경기장, 공설운동장, 생활체육운동장 등 8개 구장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130여개팀 3,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대회 기간 순창군 관내 읍·면 단위를 포함한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예약이 완료됐고, 요식업, 치킨집, 피자집, 빵집, 커피숍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판매가 예상되어 웃음꽃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경남도는 영유아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하고, 생후 2~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신생아와 영유아의 결핵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 중 검진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임시일용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흉부X-선, 잠복결핵감염검진(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검진 대상자는 신청방법, 일정 등 근무지 관할 보건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검진하면 된다. 검진 결과 잠복결핵감염 양성인 경우 타인에게 감염시키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내에 잠복해 있는 결핵균이 증식해 결핵으로 발병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적 치료가 중요하다.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는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받을 것을 적극 권유한다. 도는 영유아 급성설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동 13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서로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윷을 던지고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민과 하나되어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목포의 ‘맛’ 브랜드화를 위한 미식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시가 지난 1월부터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목포의 맛을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오늘은 뭐먹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목포의 맛집 청년 대표들이 강사로 나서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셰프 클래스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쿠킹클래스, 남도 전통 맛을 배워보는 남도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1주에 1~2차례 운영되고 있으며 매회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마무리 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외식업 지원 교육, 푸드 토크쇼, 디저트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식문화갤러리 해관의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목포 9미뿐만 아니라 MZ세대를 겨냥한 미식 콘텐츠를 기획‧운영한다. 이로써 해관을 목포만의 차별화된 맛과 특색을 잇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목포만의 맛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진청자축제가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등으로 채워져 낮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강진군이 17일 밝혔다. 14세기 고려가 패망할 때까지 세계 최고의 청자를 빚었던 남도 끝자락 강진. 국보와 보물급 청자 중 절반 이상을 배출한 이곳에서 강진청자축제가 열린다. 51회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운데, 겨울에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불과 빛을 이용해 춥지 않고 따뜻한 축제가 되도록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축제는 겨울의 끝자락이자 새봄의 시작점인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눈썰매장부터 짚라인, 화목가마 불지피기, 축하공연, 청자가래떡 뽑기, 청자 만들기, 강진 3부자 체험까지 크고 작은 28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축제장에는 강진 청자 포토존,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 체험 공간, 청자 판매 부스, 투명 에어돔, 향토음식 판매코너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강진군은 특히 ‘빛과 불’이라는 축제 콘셉트에 따라 축제 현장 곳곳을 테마별 오색찬란한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청자의 특색을 살려 다른 축제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빛 조형물들이 청자박물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겨울로 시기를 옮겨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서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색다른 이벤트가 선보여 화제다. 청자축제 증강 현실 이벤트는 ‘우리동네 보물찾기’ 어플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축제가 열리는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보물찾기’를 실행하면 된다. 미션 수행을 돕기 위해, 구글 지도 연계로 축제장 내 청자 위치가 제공되며, 청자를 모두 찾으면, 스탬프로 목표 달성을 확인받는다. 다음으로, 청자축제와 관련된 난이도가 낮은 퀴즈 한 문항을 맞추면 축제 관련 다양한 굿즈 가운데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 숨겨진 청자는 6~7개로,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이나 젊은 세대들에게 각별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는 오후에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하루 기준으로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 선착순 100명에게 강진사랑상품권(5천원권)과 굿즈 가운데 원하는 한가지를 제공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청자 찾기 증강현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4차산업혁명 활용은 예상보다 광범위한 분야에서 생활의 변화는 물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7일 동절기 응급혈액 확보를 위한 ‘사랑의 헌혈’ 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공직자, 유관기관 직원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119명의 사전 검사를 통해 109명이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헌혈 참여자들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헌혈증 73장을 기증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작년 하절기에 이어 올해 동절기에도 기부해 주신 헌혈 증서를 모아 수혈치료가 필요한 소아암·백혈병 환자 등을 돕기 위해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헌혈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과 건강증진사업 홍보도 함께해 더욱 호응이 좋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주신 직원과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헌혈 기부문화 확산 및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사)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는 12월까지 강진읍 노인복지관에서 ‘영양듬뿍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2023년 경로당활성화사업 신규 시범 사업으로 군 노인복지팀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사 경험이 적어 균형 잡힌 식사 해결이 어려운 남·녀 어르신을 대상 진행한다. 지난 2월 15일을 시작으로 주 1회 1시간 운영해 연말까지 44회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결식예방 등을 위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요리 교실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참여 어르신들의 기대와 호응도가 높다. 특히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어르신들이 많아 상반기 20명, 하반기 23명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경로당이 단순히 앉아서 쉬는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과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관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미술교실, 원예교실, 이·미용 프로그램 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읍면 경로당 186개소를 대상으로 군정홍보, 지역 내 소식 알리기, 어르신 안부살피기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강진군은 진드기 등 곤충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3일 주요 등산로 입구 3개소에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다. 충혼탑 인근 등산로 입구, 고성사 인근 등산로 입구, 주작산 자연휴양림 내에 설치됐으며, 주민과 등산객이 편리하게 기피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10~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농작업을 많이 하는 농업인들이나 등산객들에게 발생한다. 오심, 오한, 피로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작년 강진군 관내에서 총 55건이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혈소판 감소를 동반해 치명률이 30%에 달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질환은 예방백신 및 치료약이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진드기 기피제는 진드기가 사람을 감지하지 못하도록 해 물리는 것을 방지할 수 한다. 강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피제 분사기를 적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원시 보건소는 2월부터 5월까지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과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가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11월에 호발하며, 위험요인은 주로 농작업, 제초작업, 임산물 채취 등으로 50대 이상의 고령자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 시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된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풀베기, 풀뽑기 등 마을 환경개선 작업 시 풀과 접촉할 기회가 많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호발 시기 이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교육을 시행하여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긴팔, 긴바지, 팔토시 착용 등) △풀밭에 앉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