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구리문화원은 지난 20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8대 안영기 원장과 제9대 탄성은 원장의 구리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경기도 내 문화원장, 구리문화원 이사 및 회원, 문화예술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영기 원장은 지난 4년의 재임기간 동안 구리시민의 문화향유증진과 지역문화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 구리시장 공로패,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공로패 등을 받았다. 탄성은 원장은 구리시생활체육회장, 구리시새마을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월 27일 제9대 구리문화원장에 선임됐다. 안영기 원장은 이임사에서 “4년 동안 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문화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9대 원장으로 취임한 탄성은 원장이 4년간 문화원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원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안영기 원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소통과 화합이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문화원을 구리시민과 모두의 사랑방으로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21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사)희망웅상과 웅상보건지소 대회의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지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동부양산 지역 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보건사업의 지원 및 홍보, 외국인에 대한 통역 지원, 웅상지역 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정보 교류에 상호 적극 헙조하기로 했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다양한 방면으로 웅상 지역 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융화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중북부지방에 비해 남부지방에서 봄이 빠르게 시작되는 점을 고려 지난 21일부터 모기 등의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방역·소독사업을 조기에 실시했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는 모기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시기로써 이 시기 특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하여 산란지 내 유충 살충제를 선제적으로 살포할 경우 모기가 유충에서 성충으로 부화하지 못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 및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동부양산 4개동 지역 내 정화조 및 재래식화장실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며 모기유충구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모기 등에 의해 시민의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 “통계적으로 모기유충 1마리를 방제하면 하절기 성충 500여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다”며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1일 오남읍 노인회 분회(회장 이경희) 임원진과 함께 보건사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참석자들에게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사업의 전반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는 등 오남읍 노인회 분회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남읍 노인회 분회와 상호 협조해 효율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노인회 분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4월 27일 실시하며, 치매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치매 파트너로도 위촉할 예정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청주시가 후원하고 충북Pro메이커센터가 주관하는‘2023 국제 Maker Fair’가 2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메이커스페이스,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돕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메이커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업홍보부스, 글로벌 스타트업 특강, AI분야 IR피칭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메이커스페이스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라며, “4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많은 아이디어가 발굴돼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2022년 2월 개소해 메이커 교육,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3D모델링 전문인력 양성, 창업기업 양산연계 지원 등 짧은 기간에 다양한 메이킹 서비스를 지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식을 지원하는'불고기 전골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불고기, 채소 등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제공했으며, 장애인분들과 짧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수성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끼로 이웃 분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 2023년 감정노동자 치유회복을 위한 코스형 회복 프로그램(‘따뜻한 돌봄’)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스형 회복 프로그램 ‘따뜻한 돌봄’은 감정노동자의 몸과 마음 치유 회복을 위한 단체 프로그램으로 회복 테라피와 센터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 이용, 동료와 차담회 등으로 구성된 코스형 프로그램이다. 코스 1. ‘회복 테라피’는 수요자 맞춤 선택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싱잉볼 명상, 원예, 컬러 테라피,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코스 2. ‘스스로 돌봄’은 센터 내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을 자율 이용하며 심리적 휴식과 이완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일쉼에서 제공하는 ‘티 테라피’로 동료와 차담회를 즐길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부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감정노동자 단체로 최소 8인 이상 15인 내외로 신청 가능하다.(참가비 1인당 1만원) 운영 요일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목요일 14시~16시, 19~21시이며 세부 일정 및 내용 등은 사전 협의에 의해 조율 가능하다. 일쉼센터는 이밖에도 감정노동자의 신체적 회복과 심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모야!”, “윷이야!”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에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전통놀이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척사대회가 20일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돼 열띤 분위기가 고조됐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척사대회가 반가운 시민들은 윷을 던지며 액운을 쫓고 만복을 기원하는 데 한마음이 됐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23일 오전 11시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71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는 미술관 음악회는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이번에는 기타리스트 구욱하, 포항클래식기타 합주단, 피아니스트 김영화, 소프라노 이현진, 트럼보니스트 김승언이 참여한다. 기타리스트 구욱하와 포항클래식기타 합주단은 ‘11월의 어느 날’(레오 브라우어), ‘태극기 휘날리며 OST’(히사이시 조), ‘몰리엔도 카페’(J. 맨조 페로니), ‘어제’(레논·메카트니)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김영화는 ‘피아노 소나타 2번 작품 2번’(J. 브람스), ‘즉흥환상곡 작품. 66’(F. 쇼팽)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이현진은 ‘가고파’(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 ‘입맞춤’(L.아르디티)을 그리고 트럼보니스트 김승언은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이영훈)를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 전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와 지역작가 조망전 김재동 ‘멀리 새벽으로부터: 1970-1990년대 포항 기록’이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장량동 청소년 지도위원회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 금연·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북구보건소와 장량동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지역 내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판매 규정 준수 확인 및 금연·금주를 위한 홍보물 배부,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향후 두 단체는 청소년 유해 환경개선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양덕동·장성동 일대 상가 밀집 지역을 위주로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사전 예방해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힘내요 소상공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동 상담은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련됐으며, 21일 구룡포 상인회원을 시작으로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울·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정신건강 자가 진단 도구로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분석한 뒤 위험군·고위험군 등으로 나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도 연계해 시장 상인들의 혈압과 당뇨 수치를 측정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점검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소상공인들의 심리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곡성군이 지난 16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병 예방 교육은 일반음식점의 위생 교육과 어린이집 구강 보건 교육과 연계해 이뤄졌다. 군에서는 한 달간 실시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손 씻기에 대한 관심과 바른 청결 습관을 유도할 방침이다. 곡성군 보건의료원에서는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을 비비삼’ 운동을 강조했다. 손을 비비삼은 ‘손’을 ‘비’누로 ‘비’벼요 ‘삼’십초 이상이라는 뜻의 캠페인이다. 손만 잘 씻어도 설사 질환(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을 약 30% 줄일 수 있고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발병률 약 20%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의 설사 질환을 약 60% 예방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손 씻는 시기와 방법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먹기 전후, 음식 준비 전, 기침을 한 후, 노약자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간병할 때도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