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30여명은 5월 31일‘특화사업(영농)’의 일환으로 특화사업(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벼를 경작하여 그 판매액으로 우리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수년째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위원들 모두가 농부의 마음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모판을 나르며모내기를 했으며, 준비한 새참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 정을 낼 수 있는 화합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명수 공공위원장은“오늘 흘린 구슬땀을 시작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정성껏 모심기를 한 만큼 앞으로 풍성하게 벼를 수확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31 대가면 옥련리에 위치한 논(약 2,000평)에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다소 더운 날씨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 및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동 민간 위원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마음으로 해마다 영농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내기 후에도 꾸준히 관리하여 벼 수확할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종국 공공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협심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의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 편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5년마다 시행하는 조사다. 조사대상은 총 243개소로 '장애인등 편의법'시행일(1998. 4. 11.) 이후 건축 행위(신축,대수선‧용도변경 등)가 일어난 시설로 공동주택,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이 대상이며, 조사요원 2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매개시설(주출입구 접근로, 주차구역), 위생시설(화장실) 등 편의시설 기준에 맞게 설치돼 있는지 조사한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 부적합 및 미흡하게 설치된 곳에는 시정명령 등을 통해 이를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의 이용하기에 어렵거나 불편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 용암면은 면민들과 내방객들에게 트인 시야를 제공하여 안전 운행을 할 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 50㎞ 구간 및 소공원 8개소를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사업은 도로변에 자라난 생태교란종 금계국과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용암면 관내 소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면민들과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용암면 주요 도로변의 금계국 및 잡목들로 인하여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기에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용암면민들과 내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소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용암면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 체육시설사업소는 5월 31일 10시 선남생활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에서 체육시설사업소 직원, 성주군 체육회 지도자, 파크골프협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파크골프장 이용객 일부가 내기 등 공공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여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규현 성주군 체육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파크골프장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생활체육의 정신을 해치는 행위의 근절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파크골프 활동에 기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내기골프 근절 캠페인을 통한 건전한 체육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방송 및 현수막 게시를 통해 내기골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명품 구장에 어울리는 명품 체육인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건강한 파크골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5.26 수륜면 백운리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나온 벌채 부산물을 수집해 지역 내 땔감이 필요한 이웃에게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40여 톤에 달하는 땔감을 지원했다. 특히, 군은 지원 대상자들이 대부분 고령인 데다 운반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나무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민들의 차에 실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사업장 부산물을 이용한 땔감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자원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학암1리 마을회관에서 짜장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봉사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밥 및 간식을 학암1리 어르신 70명에게 대접했으며, 이웃 간 안부를 전하는 등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순선 회장은 “이웃 주민과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보람됐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혜영 면장은 “지금과 같이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준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오는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생일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을 묻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생일상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미역국과 반찬이 상에 놓였고 후원업체인 뚜레쥬르, 민속떡집에서 케이크와 떡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풍성한 생일상이 마련됐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직“접 찾아뵙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하며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다 함께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군위군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국내육성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과거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적정하여 사과 재배의 적지였으나 기후변화로 과실 착색 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저해되어 차별화된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 필요를 인식하게 됐으며 선제적으로 생산단지 조성에 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군위군은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묘목생산 보급, 유통을 전담하여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을 도입,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골든볼을 군위군의 특화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22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액션 그룹을 신청한 13개소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박희동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액션그룹 대표자와 구성원들이 본 사업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액션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군위 공동체 활성화로 군위군에 신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31일 묘산면 산제, 가야, 반포 이장과 봉산면 압곡1, 2, 3구 마을 이장과 간담회를 거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후보지를 상부저수지는 묘산면 산제리 일원, 하부저수지는 묘산면 반포리 일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합천군은 저출생ㆍ고령화와 인구감소 및 경제 저성장과 같은 문제들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여 두무산 일원에 소규모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견학을 진행했다. 묘산면에서는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실시한 찬ㆍ반 투표와 유치청원 동의서 서명운동을 추진했고, 그 결과 대다수의 주민들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유치를 희망했다. 그러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대규모 양수발전소(400MW → 900MW) 조성이 필요하게 되어 설비용량과 상ㆍ하부저수지 위치가 불가피하게 변경됐다. 군은 후보지 2곳(봉산면 압곡리, 묘산면 반포리)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회와 견학 등을 통해 변경된 사업 내용과 유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요건 중 하나인 주변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거제시가 민선8기 들어 생활밀착형 대민서비스로 운영중인면․동 기동순찰반 ‘척척거제 박반장’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기되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척척거제 박반장’은 총 6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2인 1조 3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순찰 등을 통해 소소한 불편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조치하고, 예산과 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안전조치 후 관련 부서와 면·동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개월간 활동으로 300여 건의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면·동장의 의견을 수렴해‘척척거제 박반장’이 주민불편사항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1회 추경으로 각 면·동마다 소요 사업비 2천만원씩 총 3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고현 중곡동에 거주하는 주민 김〇〇씨는 “척척거제 박반장 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갈라지고 못이 빠져 헐거워진 데크 난간을 안전하게 조치하니 시민들이 반기더라”며 “신속하게 주민의 안전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