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중구새마을부녀회는 1일 새마을 알뜰매장에서 부녀회원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나눔 운동의 하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열렸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으로 담근 200kg 분량의 김치를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온정을 함께 나누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 개금2동에서는 지난 5월 31일 동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2기 개금2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개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부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주민자치학교 운영, 위원 최종 선정 등을 통해 44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제2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새로 출범한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 선출도 이루어졌다. (회장 김경태, 부회장 이진용, 감사 김복선, 서소석, 4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김경순, 차상철, 주성연, 이경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개금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지역 현안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부산진 구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기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태 회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화합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기 개금2동 주민자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1일 부산여자대학교 다도관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산眞대학을 개강했다. 개강 강의는 “차와 함께 시작해 봄”을 주제로 부산여자대학교 여상미 교수와 함께 다도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차 문화를 배워보고, 앞으로 와인, 커피, 여행 등 茶테라피 수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부산眞대학은 관내 소재한 동의대, 부산여대, 동의과학대와 협력하여 茶테라피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챗GPT, 드론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부산眞대학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번 부산眞대학을 계기로 구민의 평생학습 리더로의 역할 향상 및 대학의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송파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안전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23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평가하는 정부포상으로,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재난관리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산업안전보건 대책 마련,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으로 중대재해 사고 예방, 시민 및 종사자의 안전 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11월 중대시민재해 대상 위탁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화재 예방 및 피난 시 발생할 수 있는 영·유아의 압사, 전도, 추락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소방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또한 ‘송파구 안전보건 활동 우수사례’를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공유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서대문구는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엑사켐으로부터 최근 6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받아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채소·과일 세정제 240세트로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해진다. 이수엑사켐 서기호 대표는 “서대문푸드마켓을 통해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와 같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의 만 40세~65세였던 교육 신청 대상자의 연령을 올해부터 만 19세~70세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참여 희망자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교육 모집인원도 10명 증원했다.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은 6월(1차), 9월(2차)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모집인원은 35명으로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교육인원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며 기간 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결과 발표는 최종 합격자에 한하여 6월 22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교육은 6월 27일~30일 총 4일간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과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의 우선적인 취업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소상공인지원추진단 내부에 마련된 접수처로 평일 근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주민센터가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가구와의 동행을 위해 정릉 한양새마을금고와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맞춤형 결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인적 안전망 역할과 대상자의 맞춤형 연계, 복지상담, 복지서비스 신청의 역할수행 등 공동협력사업 추진에 정릉2동주민센터와 한양새마을금고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한 민·관 협력 위기가구 후원 체계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릉2동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좀도리 쌀 기부 및 정기적인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매달 60만원씩 기탁했던 성금 금액을 5월부터 매달 100만원으로 늘렸다. 연간 총 1,2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응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및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에 크게 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은평구가 1일 재난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관계 부서가 함께 와산교, 대림시장과 대림골목시장, DMC역 인근 공사장을 둘러보며 안전 위해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점검 현장에서 김 구청장은 구민이 현장에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방비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지역 내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전통시장, 급경사지 등 197곳을 두루 살필 계획이다.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등 다각도로 점검을 실시한다.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시정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구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 운영인력 직무역량교육을 총 4회 진행한다.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은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의 종사자가 주체가 되어 치매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1:1로 치매예방 인지활동을 펼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사업이며 2021년부터 시작된 성주군만의 지역특화사업이고 올해가 3년차다. 올해는 신규치매극복단체 1개소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지역의 노인돌봄유관기관 4개소 총 283명의 어르신들에게 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인지꾸러미를 활용한 인지증진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올해의 뇌두드림 인지꾸러미는 우리나라를 테마로 정하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젯거리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이환되지 않도록 평상 시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 예방차원의 사업을 올해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 종사자 전원이 기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지난 5.30일, 대한전력전자(주) 대표 이종근씨는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전력전자(주) 대표 이종근씨는 성주군 대가면이 고향이며, 현재 경기도 안양에서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에도 별고을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종근 대표는“ 평소 고향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성주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문경시는 대만 및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국내외 13여 개국 250개 기관 및 업체, 700개 부스가 참가하여 약 30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문경시는 한국관 내에 대구, 경북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하여 해외 관광객 및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상품 홍보에 힘썼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혼’,‘킹덤’ 등 한류 K-드라마/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문경의 여러 촬영 세트장과 단산 모노레일, 에코월드 등 주요 관광지 및 액티비티를 한류 시장에 소개하고, 관광 기념품을 배부하여 현지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26일에 열린 대만 현지·해외 관광 업체 관계자들과의 수차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문경의 추천 관광지 소개 및 외국인 관광 상품화 개발 전략에 대해논의했으며, 관련 업체들의 문경 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한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4일간 열리는“제20회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가은요(박연태), 관욱요(김수태), 동강도요(정용구), 봉정요(김학수), 채담요(최재욱) 등 문경의 주요 작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국제차문화대전은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차(茶) 박람회로 매년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여 문경도자기를 알리고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전통발물레 시연으로 즉석에서 만들어진 찻잔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와 함께 문경의 도예 명장들이 차를 직접 우려주는 차(茶)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문경의 전통 장작가마에서 구워져 나온 찻사발과 생활자기 등을 전시 및 판매하고, 문경새재와 돌리네습지, 에코월드 등 문경의 대표 관광명소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문경도자기협동조합 관계자는“20여 시간동안 1300℃에서 구워져 나온 문경의 찻사발과 생활자기 등을 국내에서 제일 큰 규모인 국제차문화대전에 전시하고 판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경도자기의 위상을 드높이고, 문경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