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주택가 및 산복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충과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자원봉사센터 구덕골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일 오전 10시, 시약샘터마을 어르신 안부 묻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향후 구덕골자원봉사캠프는 서다방 봉사단과 함께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5일 충무동 골목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2023년 집중안전점검(’23. 4. 17. ~ 6. 16. 61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내 집과 점포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도 홍보했다.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 위험을 파악하고 스스로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 해가는 사회적 운동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개인의 인식과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으며, 남은 기간 시설물 점검 결과 발견되는 위험 요인 제거와 더불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개선 사항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단오가 있는 6월을 맞아 세시풍속 특강 프로그램 ‘여름빛깔_단오’를 운영 중이다. 단오특강프로그램‘여름빛깔_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예부터 설날, 추석과 함께 큰 명절이라 여겨 온 단오에 대한 이해와 단오에 행해져 온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되는 특강프로그램이다. 단오특강프로그램 ‘여름빛깔_단오’는 가족단위 160명을 대상으로, 6월 3일, 10일, 17일, 24일 토요일 10시부터 13시, 13시부터 16시. 각 3시간 체험으로 총 8회 구성됐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단옷날 먹던 단오절식(節食)인‘차륜병과 앵두화채 만들기’와 단옷날 행하던 창포물 머리감기 풍습인 단오장에서 유래한 ‘창포 프로즌비누 만들기’. 그리고 단옷날 임금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하사하던 단오절선 풍습의‘민화부채 만들기’와 단옷날 즐기던‘단오놀이’가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자유총연맹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관내 200세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6월 6일 여름철 해충 발생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10월까지 생활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촘촘 돌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마친 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는 문화 정착을 위해 세탁소, 미용실, 동네슈퍼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네감초단을 확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6월 1일 남부민1동에 텃밭에서 직접 키우고, 회원들이 손수 어울려 담근 무농약 열무김치와 총각김치 3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명숙회장은 “무농약으로 직접 키우고 회원들이 모두 힘을 모아 담근 것이라 여름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고 지원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남부민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냉장고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는 지난 3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무주혜인연수원에 2023년도 노인지도자(경로당 회장) 양성 교육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임 경로당 회장과 조용광 지회장 등 경로당 관계자 36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의 주요내용은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자세, 갈등관리, 공감소통, 건강관리 등 노인복지증진에 관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금번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서 노인문제 해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의 신임회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열성적 의지를 드러냈다. 오은택 구청장은 “경로당 운영의 핵심 인재인 경로당 회장님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양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일 남구 현충시설인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나라를 지키고 사랑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추념 헌화했다. 6.25참전유공자회 남구지회와 공동 주관하여 많은 분들이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헌화할 수 있도록 국화꽃을 준비했다.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시ㆍ구의원, 6.25참전유공자회 남구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차례로 헌화했다. 기념비에 이름이 새겨진 아버지를 위해 제를 지내던 유족들, 벗들과 등산 후 묵념하던 분들, 홀로 공원을 거닐다 헌화하는 분 등 휴일을 맞아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헌화하며 추념하는 자리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후손들이 이렇게 편히 살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 여기 있어보니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유공자분들을 기리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지난 6일 남구 현충시설인 6.25참전기념비 앞에서“땡큐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 땡큐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부산지방보훈청을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정전70주년 챌린지 슬로건이 적힌 보드를 활용해 인증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땡큐챌린지 다음 주자로 남구의회 박미순 의장, 남부경찰서 박광주 서장, 남부소방서 김한효 서장을 지목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어촌)’ 공모에 영천시 화산면 석촌지구와 고경면 동도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과 도시의 낙후된 마을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지로 선정된 화산면 석촌리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53% 이상이며, 30년 이상의 주택이 74%, 슬레이트 주택이 43%, 공·폐가 비율이 16%가 넘는 등 마을의 노령화,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또한, 고경면 동도리 역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54% 이상이며, 30년 이상의 주택이 52%, 슬레이트 주택이 60%가 넘으며 매해 수해피해가 발생하는 등 두 지구 모두 취약한 주거환경의 개선이 시급하다. 영천시는 4년 동안 총합 국·도비 29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44억 원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집수리를 포함한 주택 정비와 재래식 화장실 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그리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학교, 동네목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