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전 직원 한마음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데 이어, 6월 12과 6월 14일 2차례에 걸쳐 6급 이하 공무원 3,0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민선8기 주요 정책 수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무원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인천시 홍보대사와 직장동호회와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동행의 시간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6월 2일 열린 워크숍에서는 민선8기 1년을 돌아보는 유정복 시장의 정책 공감 및 청렴 특강을 비롯해 손범규 홍보특보의 ‘공무원 말하기’,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 위원의 ‘축구로 보는 리더쉽’ 등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익스티림, 비보잉, 댄스 등 다양한 요소를 두루 갖춘 흥미진진한 ‘K-타이거즈’의 퓨전 태권도 공연과 시 공무원 동호회 ‘공무수행’ 밴드의 음악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유정복 시장은 정책 공감 특강에서 재외동포청 개청,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등 민선8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해외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해외진출기지(청진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등 국가에서 창업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시작부터 해외 진출까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100명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해 해외에 진출시킨다는 목표다. 우선 올해는 아시아 2개 지역을 대상으로 10명 내외의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선발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진출지역 선정은 6월에 모집할 액셀러레이터(AC) 공모 시 AC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 지역 등을 제안받아 심사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전담기관인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우선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1단계)하고, 구체적인 사업화 단계(2단계)를 거쳐 최종 해외에 진출(3단계)하는 총 3단계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에서는 역량 강화를 위해 풍부한 해외 진출 지원 경험과 네트워크를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4일 신탄진동에 따르면 신탄진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대전 은여울 아코디언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 프로그램 발표회, 자치계획 발표·공유 등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탄진동 주민총회는 분과별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상정된 6개의 자치계획을 주민 선호도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우선순위는 1위 일상의 쉼! 힐링여행, 2위 FUN(펀)!한 신탄찐동, 3위 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 4위 재난안전교육, 5위 우리동네 클래식(with 플리마켓), 6위 나도 시인이다 등이다. 주민자치회는 총회 후 1주일 내로 결과 공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치계획 선호도와 자치사업 실행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성섭 신탄진동장은 “선정된 마을 의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민·관이 함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과 함께 자살 및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복지 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대덕구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모집 당일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실내 강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와 화합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김선호 자녀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토크콘서트, 가족별 맞춤 상담, 가족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컬러&힐링 테라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특강도 듣고 가족 상담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다음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와 같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삼성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삼성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자원봉사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센터는 교육원을 자원봉사자 수요처로 관리하고 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교육원은 교육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 학습 프로그램의 비용 80%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연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대덕구에 교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센터와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자원봉사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광주시 북구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단 50여 명을 초청해 ‘관학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회에 걸쳐 추진한다. 5일에는 초등학교 교장단과, 8일에는 중, 고, 특수학교 교장단과 만남을 갖고 관학 협력사업, 학교 건의 사항, 교육 현장 애로사항 등 지역사회와 광주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한다. 특히 북구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나눔주차장 사업, 교복나눔 사업, 테마별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협력사업에 대해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간담회에 앞서 학교로부터 접수한 사전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관련 부서 검토 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시간 2일 발생한 인도 열차 3중 충돌 참사와 관련해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 조기 수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얼마 전 인도를 방문해 UP주와 자매결연 델리대 특강 등 인적교류 활동을 했는데 며칠 전 열차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명복을 빌었다. 이 지사는 “대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열망이 눈에 아른거리고 인도 지방정부에서 우리도와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인구 세계1등 국가 인도에 유학생과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북도의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우리 모두 열차사고 수습에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달 22일 인도를 방문해 UP주 요기 아디티아나트 총리와 만나 우수 대학생들의 경북 유학 지원과 우수 인력의 경북 취업 지원 등에 관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23일에는 인도 델리대에서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영어로 특강을 하고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네루대와 수바르띠대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한국-인도 수교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와 공무원노조나주시지부이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일심동체를 약속했다.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나주시지부와 반부패·청렴 공동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병태 시장, 강영구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임진광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 나주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실천 협약서에는 ‘상호 존중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공동 조성’, ‘청탁 알선 금지 등 법규 준수’, ‘청렴문화 공유·확산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풍토조성’ 등의 실천 내용이 담겼다. 윤병태 시장은 “지부 출범 21주년을 축하드리면서 그동안 시정발전과 시민 권익,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애써온 지부장과 조합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현다”며 “지부와의 소통과 연대를 통해 활기차고 청렴한 직장문화, 편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지난해 10월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 노조와의 상시 소통을 통한 직원 근로조건 개선,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매달 2회 부서로 찾아가는 간식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청소년들이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는 공간이자 청소년을 위한 휴식·문화·교육 복합시설인 광주 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서구 상무오월로 23)가 지난 3일 개관했다. 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연면적 2002.65㎡) 규모로 댄스실, 밴드실, 북카페, 자치활동실, 요리실, 집단상담및심리검사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명칭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또한 센터에는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특히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은 서구 관내에서 금호동과 치평동에 이어 세 번째 문을 연 구립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자치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드론, 메타버스, 빅데이터, 코딩, 가상현실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기자단 등 각종 청소년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및 체험활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이강 서구청장은 3일 오전 덕흥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구했다. 이번 대회에는 40개팀 600여명이 참여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광주 동구는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구청 직원들과 청사 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사용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컵 없는 청사’ 조성을 목표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등 외출 시 텀블러나 다회용 컵 사용·회수 독려, 청사 내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회의 및 민원인 응대 시 종이컵 사용 최소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동구청 A 주무관은 “일회용 플라스틱의 막대한 소비와 그로 인한 악영향으로 우리 주변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에서 탈피해 ‘나부터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해 탈 일회용품 사회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면서 “일회용품의 과소비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 동구 공직자들부터 앞장서 일상 속 생활화를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