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구미시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먼저 6일에는 선산 충혼탑(선산 비봉산 소재)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미시의장, 기관ㆍ단체장, 도ㆍ시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오백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 선산 충혼탑 봉안실 석재 위패 교체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서 선산 충혼탑 봉안실이 새로운 모습으로 유족들에게 공개된다. 유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목재 위패 1,750개를 석재 위패로 제작 설치하고, 충혼탑 봉안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 했다. 현충일 위문품 단가 파격 인상 시는 그동안 불만이 많았던 현충일 위문품 지급단가를 400% 가량파격인상해 지역 농수산물을 2,750여 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에 택배로 발송했다. 이는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들에게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고의 예우를 하겠다는 시의 의지로 한층 품격을 더한 위문품에 보훈가족들의 감사 인사가 잇따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은 지난 6월 2일 인제읍 덕산리 소재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진행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5월 30일 배상요 부군수는 2023 인제군 안전대전환 합동점검반과 함께 공공매립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2022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인제군은 올해도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역량을 높이고 있다. 군은 오는 6월 16일까지 공동주책, 상하수도시설, 산사태 위험지, 노후교량, 옹벽등 총 16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은 6월 2일 인제읍 덕산리에 자리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서 강원의 농업과 미래를 여는 인제’를 주제로 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엄윤순 강원도의회 의원, 기관 단체장 등은 손 피켓을 들고 한마음 한뜻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환영하며 축하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우리 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 덕산 주거형지구단위 계획 확정에 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앞두고 있는 지금 무척 기쁘다”며 “환경·산림·농지·군사 4대 규제 혁파를 통해 강원도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번영의 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제군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연계하는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서 전국 7개 지자체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서 주거·생활 기반 시설·일자리 창출 등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비 180억을 확보했고, 사업대상지인 인제역 주변에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02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또한, 관계부처 및 강원도에서 제공하는 14개 연계사업을 우선 지원받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7개 부처 등과 지역발전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제부ː터 살아보기(청년임대주택, 타운하우스), 인제부ː터 즐겨보기(스포츠센터, 활력센터), 인제부ː터 비건하기(비건푸드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 있다 인제군은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함께 인제 역사 일원에 주거 공간, 생활 인프라 조성 및 일자리 창출로 수도권 옆 인제에서 살아보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과 연계한 비건푸드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은퇴자 및 청년인구를 유입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3일 소담동 물빛광장문화공원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소담동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지역예술인 공연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체험프로그램, 가족단위 공연,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해질녘 진행된 초대가수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에서는 주민 모두 일어나 함께 노래하는 등 일상의 부담을 털어내고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문화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담동 주민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담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여성·가족정책 연구의 시민 체감도와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6월 30일까지 재단 2층 소강당 앞에서 ‘정책연구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단이 지난 3년간(2020년~2022년) 발간한 연구보고서 및 단행본 43편, 정책브리프 22편, 토론회 자료집 10편과 더불어 연구보고서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구포스터 22편 등을 전시한다. 보고서와 브리프 내용은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정책연구성과 전시회가 재단을 방문하는 시민, 공무원, 현장전문가에게 재단의 연구성과를 알리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자율적 내부통제 및 청렴 마일리지 운영 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4개 부서와 8명의 유공 공무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를 통해 복지서비스과와 아동복지관을, ‘청렴 마일리지 운영평가’를 통해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지방세정책담당관을 우수부서로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각각의 평가에서 3명의 유공공무원과 5명의 개인평가 우수자에게도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특히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이 된 우수부서에는 청렴 우수부서 인증 표지판을 함께 수여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이며, ‘청렴 마일리지’는 청렴교육 이수, 청렴시책 참여 등 청렴활동실적을 관리함으로써 공직자의 능동적인 청렴활동 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시는 매년 자율적 내부통제 성과를 평가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우수 부서 및 유공공무원에 표창 및 포상금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과 협력해 인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하게 될‘교통안전 리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리더는 시가 2019년부터 추진한 교통단체 역량 강화 활동 지원 특수시책으로 이번 22명을 포함해 총 91명을 배출했다. 관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인턴십 형태의 현장훈련을 진행하고, 오는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교통안전 리더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조사하고, 각 수요처와 교통안전 리더들을 연계하는 매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급증으로 인한 사고 예방과 이용자의 무분별한 방치로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안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해 교통안전 리더들이 언제든지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이번에 양성된 교통안전 리더들이 시민주도의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시, 군·구 공무원,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영화로 보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인권교육은 주제별 영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시선으로 인권침해적 사회를 바라보고, 인권가치를 기반으로 한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을 이끌어 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영화 '다음 소희'(2023, 한국), '차별'(2021, 한국), '코다(CODA)'(2021, 프랑스) 관람을 통해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인권 유린문제,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와 차별,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공직자들의 공감 능력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돕고자 했다. 영화로 보는 인권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각각의 인권에 관련한 주제를 미리 제시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스스로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자신의 삶 또는 직무와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 6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94.5%로 나타났으며, 특히 영화 교육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배달음식점 20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음식 수요 증가로 외식 소비 형태의 변화 및 시장이 확대되면서 위생 상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해 위생 관리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식중독 발생 가능성과 연관이 깊은 부분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을 적용해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2023년 2월부터 배달음식점 연간 전수점검 및 분기별로 다소비 음식 취급 배달음식점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분기에는 마라탕, 양꼬치, 치킨 및 쪽주방 등 196개소를 대상으로 경인 식약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건강진단 미필 및 기준규격 위반 등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2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모행사에 맞춰, 전국적으로 현충일 민방공 경보(사이렌)를 울린다고 밝혔다. 인천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단말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김도경 시 비상대책과장은 “이번 사이렌 울림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