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항면에서는 올 1월부터 드론을 이용하여 관광지‧하천 환경오염 방지 및 산불 예방을 위한 활동하고 있다. 관광명소와 하천, 넓은 산림지대가 있는 대항면의 특성을 고려하여 감시 인원이 상시로 방문하거나 접근하기 힘든 곳에 드론을 활용한 감시가 유용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드론을 운용하게 됐다. 상시 발생하는 무단 투기 생활 쓰레기, 영농철을 전후하여 많이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등으로 인한 환경정비와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큰 봄철 산불 감시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드론을 이용해 전반적으로 순찰했다. 임재득 대항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평소 무단투기 쓰레기 등으로 인해 관광명소 대항면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을 걱정했는데 조금이나마 환경정비 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쓰레기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감시가 항상 문제였는데 감시활동에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드론 활용방안을 찾아 면 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7일 17시 부곡 맛고을 주변에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맛고을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주변 거리에 있는 불건전 유해 광고물 또는 보행에 방해가 되는 광고물을 제거해 더욱더 청결한 맛고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깨끗한 맛고을 거리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회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 맛고을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해 주신 바르게 회원들 덕분에 맛고을 이용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대곡동에서도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지난 2일 김천시청 실업팀(배드민턴, 여자농구, 육상) 지도자와 선수 40여 명은 봉산면에 있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밭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실업팀 선수들의 따듯한 마음이 더해져 이루어졌다. 이날 일손 돕기를 시행한 포도밭 주인은 “요즘 인건비도 많이 오르고, 그마저도 사람을 구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이렇게 일손이 간절하던 시기에 스포츠 선수들이 도와주어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관계자는 “힘든 훈련과 대회 출전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해준 실업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일손 돕기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청 실업팀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과 꿈나무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3층 강당에서 수료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23기 카운슬러대학' 수료식을 했다. 제23기 카운슬러대학은 5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8회기 동안 보드게임을 활용하는 교육심리지도사 과정으로 청소년의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 협동심 등의 향상을 통해 청소년 상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실제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선배 상담자원봉사자의 격려사, 수료생 대표의 참여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배워서 좋았고 카운슬러대학을 기회로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여 지역의 여러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카운슬러대학을 통해 청소년 상담 전문가가 많이 양성되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 집단상담, 심리검사, 교육 및 연수 등 청소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에서는 5일 주식회사 미래로부터 천사 박스(생필품 세트) 200박스(시가 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미래는 김천시 개령면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관련 기업으로 매년 천사 박스와 선풍기를 전달하여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미래 최기태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천사 박스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미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천사 박스는 김, 라면 등 식료품과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 총 15가지로 구성된 상자로 각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6월 3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가족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가족 탁구대회'는 5월 18일~5월 29일까지 공개모집으로 8개 팀이 당일 추첨을 통해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경기를 진행했으며, 가족이 팀을 이루어 복식경기를 하며 가족 간에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 뜨거웠던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탁구 괴짜’팀과 ‘최강핑퐁’팀은 박빙의 경기 끝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탁구 괴짜’팀이 우승을, ‘최강핑퐁’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오늘 가족이 함께 탁구도 치고 응원도 하며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대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가족이 하나 되어 즐겁게 경기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탁구 교실은 매주 토요일 15:00~18:00까지 운영하며, 이용문의는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와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일 조마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직접 돕기 위해 원도심재생과와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 현장에 도착해 작업 요령과 안전 교육을 한 후 정해진 구역별로 포도밭에서 순 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장주는 “매년 이맘때면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이런 시기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수고를 덜었다. 사무실에서 해야 할 일도 많을 텐데,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일손은 보태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도심재생과장은 “직원들이 농사일에는 서툴지만,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가 경북보건대,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16개 팀, 3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체육회와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클럽·직장·장년부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졌다. 식전 행사로 빅토리아 여자축구팀과 장년부와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오방수 김천시 축구협회 실무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정용필 김천시 축구협회장의 환영사,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 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의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축구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클럽부에서는 가온 FC가 우승을 차지했고, 청풍 FC가 준우승을, 직지 FC와 돌고래 FC가 3위를 했다. 직장부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우승을, 김천시청팀이 준우승을 했고, 장년부에서는 라온 FC가 우승을, 오공 F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일반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장우 시장은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과 어금니의 한자어인 구치(臼齒)의‘구’자를 숫자로 표현하여 6월 9일로 지정됐다. 성주군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담, 충치, 치주병 예방 교육, 구강위생 용품 사용법 안내, 리플릿 및 구강위생 용품 배부 등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군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생애주기별 구강관리 교육,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치아홈메우기, 취약계층구강건강관리, 어르신 스케일링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홍보주간 동안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질환 예방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주읍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이천변 산책로』 코스모스 식재 및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변 환경정비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경산교 주변 성밖숲산책로에서 성산2교까지 제방쪽에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에 떠내려온 참외 및 쓰레기를 제거함으로써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장기적으로 성주읍에 이전에는 없던 코스모스 거리가 생겨나 주민분들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고, 깨끗해진 산책로를 보니 주민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상쾌해진다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경북 성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안전분야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비체계를 구축했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수상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또한 성주군은 지난 6월 3일 성주국민체육센터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인가된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19개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성주군 물놀이 안전지킴이 요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구조장비 운용법을 비롯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를 추진하고 상시 안전시설 정비를 통하여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