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구례군은 5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특강은 도 김세국 감사관을 초청하여 공정한 직무수행과 군민 신뢰 확보를 위한 '청렴 관련 규정의 이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 해석 및 공직자의 대처 방안과 역할 등 공직자가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해 강조한 교육이였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조문해석 교육도 진행됐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공직자가 이해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직무수행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사회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구례군수를 단장으로 한 청렴 추진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며, 간부직 청렴결의대회 추진, 청렴서한문 발송, 청백-e 시스템을 활용한 부패예방 감사 등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진도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철마광장에서 ‘5월은 씬나부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진도 상권르네상스 ‘흥 나는 거리 조성’ 테마 축제의 일환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가지의 테마로 개최될 예정이다. ‘5월은 씬나부네’는 가족 단위가 참여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식전 행사로 캐릭터 코스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 놀이존 설치, 버블쇼‧마술쇼 공연을 비롯 청소년을 위한 댄스‧노래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명랑운동회, 퀴즈쇼와 악세사리, 다육식물, 슬라임, 키링, 디퓨저 등 만들기 체험,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져 즐기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 상권활성화와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진도군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고충민원처리‧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7일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의 이윤미 전문강사를 초청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고충민원처리, 갑질근절 등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조직문화 형성을 강조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위해 모든 공직자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자”며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고치고 탈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공개행사가 오는 5월 21일 11시 30분에 운림산방 광장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특히 8월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행사는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들이 매년 1회씩 강강술래 전체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강강술래 공개행사를 개최한다”며 “보존회원들의 강강술래 시연에 이어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마당이 펼쳐지게 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유영광 부군수, 김수철 부의장, 농업회사법인(주)쿱농산 김기주 대표, 전라남도 유덕규 친환경농업과장, 체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례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80억(국비 90억 원, 도비 11억 원, 군비 25억 원, 자부담 54억)을 투자해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를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는 신지지구(용방면 신지리 107-7번지)에 8,180㎡ 규모의 원예농업관(유리온실)과 9,891㎡ 규모의 유기농 마케팅센터 및 자연생태 환경 시설이 있으며, 죽정지구(용방면 죽정리 970번지)에는 2,647㎡ 규모의 유기농 가공센터가 있다. 원예농업관은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공기순환설비, 관수설비, 정밀 복합환경제어설비 등을 갖추고 토양속의 유용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토경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유기농토마토, 유기농 방울토마토를 생산 중이며, 앞으로 피망, 양배추, 딸기 등도 재배할 계획이다. 유기농 마케팅센터 및 자연생태 환경시설과 연계해 방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5월 16일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나눔으로 하나 되는 공유부엌’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공유부엌 프로그램은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를 진행한다. 전남과학대학교 김춘순 교수를 초빙해 기본 요리 교육부터 고급 요리 교육까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공유부엌에서 조리된 음식은 관내 독거노인에게 반찬으로 전달하고, 향후 1인 가구 와 독거노인들을 위한 밀키트를 제작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유부엌과 같은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5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활력UP 건강UP’ 의료급여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안내 및 치매예방·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2023년 의료급여제도 영상 시청, 치매예방·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 복지대상자 신고 의무사항 안내 등 부정수급 예방 교육, 의료급여 사업 관련 질의응답, 국가암검진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교실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급여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혜택을 누락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최근 2030 청년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트워크아웃(길거리운동) 시설을 동해남부선 하부 참그린길(거제동 305-1 일원)에 6월 초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철봉과 평행봉 형태로 구성된 맨몸운동 기구는 ‘스트리트워크아웃’이라 불리고 ‘길거리운동’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며, 피트니스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공원이나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신체활동을 말한다. 주로 공원에 설치된 바(Bar)에 매달려 고난도의 자세를 구사하는 형태로 발전했으며,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활동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우리나라도 전국적으로 동호회도 생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철봉공원은 경기도 동두천, 고덕 등 주로 수도권에 10여 곳이 있고, 한강 이남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거의 없어 부산의 애호가들도 가끔 수도권으로 원정을 가서 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장년층이 이용하는 야외 운동기구는 도심 소공원 등 곳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청년들이 모여서 운동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은 전무하다는 청년들의 의견이 있었다. 구는 이런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탄성바닥포장재 위에 조합형 철봉, 평행봉 등으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5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 등 65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연계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회계시스템에 직원들이 신속히 적응하고 회계업무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가 세출 예산 집행기준, 회계 관계 법규, 주요 지출사례, 감사 지적사항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어서 연제구 회계의 공정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구 자체 교육도 이루어졌다. 교육은 평소 직원들이 업무 처리 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고, 강사의 명쾌한 답변은 직원들의 탄성을 유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회계실무를 직접 경험한 강사의 교육으로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금천구는 5월 17일 코웨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은 오후 2시부터 다목적광장에 모여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앞서 만들어 놓은 흙공을 하천으로 던지는 순서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서 코웨이 임직원 외 40명이 직접 만든 EM흙공 1,000여 개는 3주 이상 발효 기간을 거쳐 다음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웨이의 환경을 사랑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사회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과 대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는 세계의 정치 지도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곳에 모여 현대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을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로, 2005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년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찾고 있다. 이번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에서는 ‘격변의 시대: 협력과 혁신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7일~18일 이틀 동안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대응모델, 인공지능의 활용 등 혁신적인 생각들을 참고하여 동대문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7일 세종우체국 2층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9조에 근거하여 운영 된다. 2기 위원회는 2023년 4월부터 2년의 임기동안 처우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 의결 하는 역할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공주대학교 모선희 교수, 요나의집 임동선 사무국장,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주환 센터장,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미경 센터장, 세종시가족센터 하미용 센터장, 세종우리요양원 유권식 대표, 세종특별자치시 김광운 시의원이 위촉직으로 참여했고, 세종시 양완식 보건복지국장, 임윤빈 복지정책 과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김부유 회장이 위원장으로, 전미경 센터장이 부위원장으로 위촉 됐으며, 1기 처우개선 위원회 진행 사항을 보고 받고, 향후 계획 및 회의 운영방안, 연구용역 대상 범위 등에 관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윤태 정책연구부장에게 ‘세종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실태 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