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8일 오전 새로문화센터에서 열린 ‘원데이 카페(ONEDAY CAFE)’를 찾았다. ‘원데이 카페’ 행사는 대흥동교동협의회가 주관해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를 위한 영상교육과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을 통해 모금액 전액을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9개 이상 교회의 성도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행사축사를 통해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을 막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노년이 행복한 마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18일 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 소회의실에서 ‘2023년 뉴-KOEN(KOrea ENergy) 바다사랑 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철이 경남지사장, 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 안규탁 지회장, 사업참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의 협업사업이다. 올해 바다사랑 지킴이는 읍면 거주 주민 65명이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 해안변 꽃길가꾸기 등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KOEN 바다사랑 지킴이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60여명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등 노인일자리 창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 시행으로 지역의 사회적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천시 서포면 자원봉사회는 18일 관내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싱크대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회원들이 대상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노후 싱크대를 보고 교체가 필요함을 느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싱크대 교체 비용 120만 원을 지원했다. 대상 가정은 지난 1일 서포면 자원봉사회에서 추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배·장판을 지원받은 바 있다. 김태숙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싱크대를 교체할 여유가 없는 가정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노후 싱크대를 교체해 줌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정란 서포면장은 “작은 봉사가 우리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소외계층에 늘 관심을 가지고 앞서서 행동해주시는 서포면 자원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춘천시는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제1회 춘천창업엑스포’개막식을 5월 19일 오후 2시 애니메이션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19~20일 까지 2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혁신센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가 주관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장경진 기술보증기금 춘천지점장 등 강원 지역 창업 관련 유관기관장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으로 ‘삶이 바뀐다. Lifestyle change up’테마로 창작·아이디어 제품(힙스터존), F&B(글로컬존), ICT 기반 신기술 (노마드존), 의료·바이오(웰니스존), 강원 특화분야(뉴딜존), 등 5개 분야로 나눠 도내 200여 개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의 실제투자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는 18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전 간부가 참여하는 ‘통통데이(Day)’를 시작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전 간부가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실시하는 ‘통통데이’를 매월 2회(1·3주차 목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통통데이’란 지역경제 순환으로 ‘돈이 통(通)’하고 학교 임무 특성상 부(서)대원과 소통하고 ‘의견이 통(通)하는 날’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불황을 겪어 어려운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 부대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전투력 증강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도입했다. 권영현 학교장은 “부대 인근 식당에서의 식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부대원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권영현 육군학생군사학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통통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괴산군과 학군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모내기철 오리, 꿩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다음달 30일까지 모내기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획에는 모범 엽사 14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했으며, 영흥, 백령, 북도면 등 모내기가 한창인 지역에 피해를 주는 오리, 꿩 등을 우선 포획하고, 이후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된 연평도에서 포획을 계획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포획 전 총기사고 예방 교육 및 마을 안내방송도 수시로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군은 올해 4월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방지단을 운영했고, 오리류 180여마리, 까마귀 100마리 등 총 562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었다. 군 관계자는“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각 면사무소에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17일 도로변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백령면사무소 직원 및 각 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3.2km를 행진하며 도로변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봄철 트레킹 관광이 늘어나면서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하고 있는데,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한일 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자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매월 첫째주, 셋째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클린업데이 행사에도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현장점검에 나선 김진성 부군수는 영흥대교, 십리포 체험어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도 시설물에 대한 세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군은 올해 6개 분야 36개소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자율점검표를 군민들에게 배부하여 안전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자월면 이작도를 방문하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에서는 한방 및 통합내과 진료와 초음파 검사 등 전문 의료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주민들은 전문의료진이 직접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해 주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가천대길병원의 자월면 방문은 지난달 15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인천시 1섬-1주치 업무협약으로 연 6회 무료 진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월면 뿐만 아니라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 신도리 일원에서 브랜드쌀 생산농가 등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옹진군 브랜드쌀 성공기원 모내기 시연 행사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브랜드 쌀 생산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비축미곡 위주의 쌀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자 북도면에서 고시히까리 품종을 약 50톤, 9.5ha 규모로 10개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하는 사업이다. 문경복 군수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우리군 브랜드쌀 생산 사업이 풍년이 들어 성공적으로 잘 정착하기를 기원하며, 쌀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의 여건 속에서도 우리군 브랜드 쌀 생산 재배에 힘써주시는 농업인의 땀과 노고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농업인 편익 증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구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5일 구례라이온스 클럽 사무실에서 구례군 드림스타트 아동 등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의 추천을 받은 4명과 라이온스클럽에서 선정한 2명에게 총 150만 원을 전달했다. 장형덕 구례라이온스클럽 차기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라이온스클럽은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을 위해 다문화가정 공부방 만들기, 어르신 무릎 ․ 백내장 수술비 지원뿐만 아니라 라면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12개 마을의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찾아가는 치매 쉼터’를 운영해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오는 6월 중순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가가호호 치매 쉼터’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 60명을 선정, 실버인지놀이지도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1:1 맞춤형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2일 총 8회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치매 환자들에게 운동·원예·미술 치료 및 인지워크북을 활용한 인지능력 향상 훈련을 제공하여 인지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돕고,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장인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가가호호 치매 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를 지연시키고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환자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