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지례면은 지례면 게이트볼장 내 공터를 꽃밭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례면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자 ‘수국 愛 향기’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정원 조성을 통해 부항댐과 지례면 오토캠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 추진에 앞장섰으며 지례면 주민들의 생활 활력과 주변 환경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김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지례면 분위기가 한층 더 밝고 아름다워졌으며 볼거리가 가득한 지례면으로 재탄생 된 거 같아서 만족스럽다.”라며 “또한 수국 정원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고 지원해주신 김천시, 김천 부항댐지사, 주식회사 재영, 주민자치위원 회원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수국 愛 향기’ 정원 조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까지 이끌어내어 만족스럽다. 수국 정원을 SNS 등을 통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 농소면은 지난 17일 입석리, 연명리, 봉곡리 3개 마을 대표와 김천시(도로철도과, 교통행정과), 김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경찰서에서 ‘덤프트럭 안전 운행 방안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소면의 요청으로 시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토석채취 구역을 진출입하는 덤프 차량의 과속, 중앙선 침범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이와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주민대표들은 관내 위험 구간에 김천경찰서에서 지속적으로 덤프 차량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 단속과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하고, 마을 내에 과속카메라 등의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도 건의했다. 이에 김천경찰서는 앞으로 위험 구간에 주기적인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했으며, 도로교통공단은 농소교, 용암교 등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해 향후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 시설물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김천시는 관내(입석리, 노곡리)에 노인보호구역 지정과 위험 교차로에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갓길 확장과 덤프차량으로 인한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경북도청 김천향우회 및 송설동문회(김천고 출신)가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의 뜻을 모았다. 17일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향우회원들은 “김천시 발전을 위해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취약계층, 청소년 보호 등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 출신의 도청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라며 “멀리서도 항상 고향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은 지역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김천시는 최근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이 완료되면 ‘고향사랑e음’에 등록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개령면은 18일 직원 10여 명이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천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에 일손을 보탰다. 포도농가는 매년 5월~6월이면 포도 순 따기, 지베린 처리, 알 솎기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농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여 농가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개령면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멈추고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에 면 직원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중곤 개령면장은 “농번기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개령면민의 생업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15일 희망쿠폰 나눔업소인 눈나라안경 신라점(대표 김종학)으로부터 돋보기 안경을 후원받았다. 눈나라안경 신라점은 2017년 희망쿠폰 나눔업소 등록 후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매달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개최한 어르신 생신잔치를 기념해 돋보기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추가로 지원했다. 김종학 대표는 “어르신 생신잔치라는 좋은 행사에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오랜 기간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신 김종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지역안전지수의 향상을 위한‘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관련 11개 부서와 유관 기관인 사상경찰서, 북부소방서에서 참석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6개 분야 27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2년 단위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맞춤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TF팀 구성, 지역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행정안전부컨설팅 공모 선정 등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에서 책임 의식을 갖고 개선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17일 용호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남구의회, 남부경찰서, 용호초등학교와 함께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와 등굣길 주변 안전난간,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했고, 행사에 참여한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들로부터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고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며 “학교 측과 학부모님께서 제시해주신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겠으며, 관내 초등학교 앞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주정차단속 CCTV와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문현초, 성천초, 백운초, 용호초에서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정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광 남구는 지난 1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한 나눔리더는 ㈜조광 이용석 대표, ㈜케이알스틸 김태환 대표, 송원일식 문철우 대표, 아델라7 서홍원 대표이다.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은 2021년을 시작으로 이번 가입식까지 남구에서만 4번째 진행했으며, 이로서 남구는 부산 16개 구, 군중에서 가장 많은 22명의 나눔리더가 가입하게 됐다. 오은택 구청장은“나눔리더 단체가입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따뜻한 남구를 위해 전달해주신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남구의 나눔리더 단체 가입으로 따뜻한 남구를 만들기 위한 기부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지역을 위한 숭고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등 남구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로, 연간 1백만원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권기창 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면 구담리 장주현氏 농가 포장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권기창 시장이 직접 승용이앙기를 타고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후, 이상 저온으로 못자리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튼튼한 모를 길러내 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권기창 시장은 “농업은 안보산업이자 국가기간산업이다”라고 말문을 열며“농업 인건비 절감을 위해 계절 근로자 도입과 농기계 임대 배달서비스등 농가에 하나라도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벼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고품질 쌀 생산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여수시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의심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사랑으로 버무린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센터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정환 월호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해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월호동’ 만들기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고추장 담그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열무김치를 담근 후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동 새마을회는 매년 경로당 이미용 봉사·취약지 청결 활동·떡국 판매 수익금 나눔·거북선축제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따뜻한 문수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묘도동 실천본부는 지난 17일 주민센터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첫 번째 중심실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시정홍보 방안, 6월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의 추진배경과 실천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GS칼텍스, 포스코 직원들과 함께 도독마을 주변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고, 친절·질서·청결·봉사 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근우 실천본부장은 “지속적인 ‘르네상스 시민운동’으로 우리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해양쓰레기 불법투기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겠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섬섬여수 조성’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이에 서진수 행정민원팀장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