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간 부산진구청 1층 로비에서 교통안전 사진전을 개최한다. '‘너와 나’우리 모두를 위한 배려, 오늘도 안전운전 하셨나요?'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2023년 신규 사업으로,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로부터 교통사고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교통사고 사례 사진 및 설명 자료를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전시는 구민들의 교통법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포함한 도로 위에서 주의할 점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라이트캔버스 홍보관에서 이미지 및 영상을 송출하여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와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7일 부산진구 소속 직원들의 체력관리 및 증진과 국민체력100사업 홍보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월 17일 15시에 부산진구청에서 개최됐다.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 산하 부산남구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100사업 시스템을 통해 부산진구 소속 직원들의 체력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을 처방해줄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부산진구청 소속 직원들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힘쓰느라 정작 자기건강관리에는 소홀한 실정이다”라며 “직원의 건강은 행정서비스 향상과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 김재왕 이사장은“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산진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국민체력100사업을 통하여 부산진구 소속 직원들에게 양질의 스포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용호동 주민건강을 위한 공유공간을 5개소(스텔라 가족상담센터, 작은도서관 소풍, 용호레포츠, 꿈이 있는 교회,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유공간이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을 내 다양한 기관들이 무료로 대여하는 공간이다. 용호3동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2년 주민참여 워크숍 결과, 주민들이 건강 관련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마을에 형성된 물리적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5개 기관의 협조 하에 공유공간을 지정했다. 현판식은 5개의 기관별로 현판 부착, 기관소개, 공유공간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공유공간으로 지정된 5개소는 기관별 특성에 따라, 10인 이하 소규모 공간에서부터 100여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목적에 따라 대여가 가능하다. 공유공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활동을 위해 공유공간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며, 우리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 밝혔다. 건강증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용당세관 어울마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우리들의 블루스 찾아가는 공연 한마당”행사를 펼친다.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즐겁고 화합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를 초청하여 신나는 노래로 함께 즐기고 재미있고 실생활에도 유용한 생활목공예, 방향제 등 만들기 체험, 부산미래IFC검진센터에서‘찾아가는 질병예측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겨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소박하지만 알찬 행사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어르신들의 존경받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제25기 오륙도 여성대학”개강식을 개최하고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총 5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첫 강의는“꿈을 꾸게 하는 마술이야기”로 13년 경력의 고태한 마술사의 신비한 마술공연과 마술체험으로 시작하고 관계와 소통을 통한 리더쉽 함양, 사랑을 부르는 행복한 부부대화법, 우리 남구 역사이야기, 다문화 이해 교육 등 문화예술, 소통, 역사에 관하여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오랜만의 마술공연과 체험을 한 수강생들은“가까이에서 마술을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성들의 인권과 교육, 사회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여성리더를 육성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여성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와 연계하여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중구 관내 원로의 집 30여 곳을 순회하며 원로의 집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 문구로 직접 꾸민 투명우산을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은 우천 시 투명안전우산 사용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고 뜻을 함께하는 등 지역 내 박람회 유치 기원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원로의 집을 시작으로 여러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유치되는 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릴레이 응원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준사례관리자는 지난 17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보수사거리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보수사거리 일대를 돌며 일반 시민과 가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보수동 준사례관리자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 100개와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준사례관리자들은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에 최대한 힘써 사각지대 없는 보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16일과 18일 양일간 기장 및 해운대 일원에서 민원 담당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 응대와 다양한 민원 업무로 지친 민원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의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바다 전망 힐 레이스, 요트체험 등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는 날리고 에너지는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고객 접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민업무에서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담당공무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재해 취약 시설 집중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 안전 점검 대상 시설물인 교량과 급경사지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중구는 5월 30일까지 건축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등 집중 안전 점검 대상 시설물 59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으로 안전관리 취약 분야는 상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이행 여부를 확인 점검하여 안전도시 중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3월 29일에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민-관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오늘(18일) 오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TF)'은 교통국장을 단장으로 4개의 혁신반(정책․운영․시스템․기술 혁신반) 17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민-관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고, 시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해 조그마한 시민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 시행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어린이 요금 무료화,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주요 의제로 관계기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시행한 부산시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정기여론 조사에서'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으나,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체계적 홍보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종합적인 홍보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7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행사가 열렸다. 더불어 올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성북제일새마을금고 별관 회의실에서 창립기념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 및 학생과 부모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장학금은 총 2천만원으로 길음1·2동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과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더욱 살피고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좀도리쌀 모으기 운동, 김장 나눔,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지원, 생신상 후원사업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20230518162359-3280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성북구 월곡2동 동덕여대 오거리 달빛광장에서 지난 17일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 의류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최, ㈜더크로스의 의류 후원으로 진행됐다. 준비된 의류가 저렴하고 질도 좋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왕근 위원장은“이번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수이 월곡2동장은 “날이 무더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