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이 5월 18일 제2청사 예정지인 강원도립대 청운관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원도의회 의장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7명과 강원도 행정국 관계 공무원들이 현지를 방문하여 도청 직원들의 사무공간으로 활용될 강원도립대 청운관의 리모델링 예정 시설 등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한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제2청사 개청에 따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원도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여 도내 지역 불균형 해소와 영동 및 남부권 신성장 산업 육성 등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이끌어갈 계획으로 영동권 제2청사 신설을 발표했으며, 7월 정식 개청 예정인 영동권 제2청사 임시공간으로 강원도립대학교를 지정했고, 환동해본부와 더불어 강릉의 도청 시대 개막으로 상생·균형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새출발을 준비 중이다. 제2청사 임시공간인 강원도립대학교(청운관)는 강원도 미래산업국, 관광국 등 100여 명의 도청 직원이 근무하며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충남‧대전‧세종 전 지역에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지원본부는 군경합동상황실을 비롯한 종합상황실, 총괄지원반, 인력·재정동원반, 산업·수송장비지원반, 의료·구호지원반, 보급·급식지원반, 통신지원반, 홍보지원반 등 2실 7개반을 운영했으며, 적 침투 도발 등 전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주민신고체계 확립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장한 훈련에 적극 대처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그리고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진행했으며, 예산역과 신암변전소에 미사일 공격 테러에 대한 현장 복구를 군·경이 직접 실시해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19로 훈련을 4년 만에 재개한 만큼 통합방위작전 태세 확립과 국가 중요시설 방호에 중점을 두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본부를 운용했다”며 “앞으로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월1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축하공연에서‘몸튼튼 체력짱! 프로그램 트램폴린 토카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한 트램폴린 토카댄스를 선보이며, 아동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는 센터에 대한 홍보와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또한 산나물축제의 첫 공연으로 방문하신 분들에게 아이들의 활기찬 율동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웃음을 자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경미 영양군공립형아동센터센터장은“이번 산나물축제를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더욱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이후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뜻깊은 축제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 화합할 수 있고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더불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후원금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장·노년 7세대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보살피는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그린그린봉사회에서는 19일 행복 원로의 집에서 ‘노인정 어르신 생신잔치’를 열어 어르신께 노래와 율동, 전통춤을 선보이고 점심 도시락과 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마을생활권 활성화 사업으로 복병산 행복마을 협의회와 연계하여 4월부터 대청동 내 5개소 원로의 집을 순회하면서 진행한 마지막 행사였으며, 흥겨운 공연과 함께한 생신 잔치로 어르신들께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교육과 ‘대청곁’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김혜원 사회복지사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복지교육을 실시하여 지사협 위원으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이 끝난 후 위원들은 1:1로 결연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세탁세제와 여행키트 등 홍보물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도 나누는 ‘대청곁’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윤영숙 민간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다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강서구는 5월 19일 구청 광장에서 “강서구 직원과 함께하는 헌혈 봉사의 날”을 마련, 100명의 강서구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강서기적의도서관이 5월 17일 재개관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서기적의도서관은 그동안 도서관내 어린이 복합문화 공간 리모델링 공사로 3월 2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이달 중순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재개관 기념행사로는 5.20.~5.26 북스타트 주간 추진, 6.3 재개관기념음악회, 6.10 창의융합 보드게임 대축제 등이 펼쳐진다.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될 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북스타트 참여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행사로 기적의 도서관 야외에서 마련된다. 야외마당에 인디언 텐트, 돗자리, 종이의자 등을 활용, 야외 피크닉존을 만들어 야외독서공간을 마련하며, 강아지 스티커, 놀이 엽서북, 그림책 목록 등 독서 굿즈를 제공한다. 5월 20일 오후 3시에는 풍선을 이용한 드리머즈 매직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6월 3일은 열릴 ‘강서기적의도서관 재개관 기념음악회’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조인 콘서트로 개최된다. 콘서트는 다니엘S김 BSO 부지휘자의 해설과 지휘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관리감독자와 종사자 대상 2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 보건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교육에 나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안전보건법의 실무 적용, 위험성 평가 방법, 공공기관 사고사례 및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관리 등을 주제로 산업안전 보건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향상으로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건강하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일 시 산하 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 예비조사를 거쳐 12일부터 사업장 유해환경에 대한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진행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아산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8개 보훈단체 아산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식 등 주요 행사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한 주요 방안과 고령의 국가유공자 예우와 편의 지원 방법 등을 집중 검토했으며, 행사 추진을 위해 주요 사안을 계속해서 공유하기로 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6월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소중한 기회의 시간이다”며 “보훈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담양군이 ‘청소년이 만드는 새로운 담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이 바라는 새로운 담양의 청사진을 위한 청소년의 정책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담양군은 오는 6월 23일까지 ‘제2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idea 발표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2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idea 발표대회’는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담양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며, 오는 7월 18일에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2022년도 처음 시작되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더 풍성한 시상금과 내실있는 구성으로 청소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행복한 담양 실현을 위한 정책’이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와 국제청소년교육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본선 대회를 거쳐 발굴된 우수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예산확보 등 관련 부서별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2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청소년이 바라는 담양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담양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담양군은 녹음이 어우러지는 6월 밤, 대숲을 거닐며 대나무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달빛산책투어’ 체험자를 모집한다. 달빛산책투어는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제22회 대나무축제기간에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야간 행사다.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 대나무숲 걷기, 대나무공예 체험, 보름달 보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나무의 향기와 함께 6월의 밤을 즐기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 한국대나무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나무 문화 홍보와 방문객 증가를 기대한다”라며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