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18일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구미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구미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각각 대표 발의한 구미시의회 김원섭(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추은희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조례는 구미시 공무원, 구미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행위에 대한 신고의 처리와 신고자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정했고,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행위의 정의, 갑질로 인한 피해자 보호 및 지원과 대책수립에 관한 사항, 기관장의 책무 및 갑질예방 교육 실시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은 구미시 시의원과 구미시 공무원은 방법이 다를 뿐이지 모두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은 구미시공무원 가족 여러분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1일 성북동 거리에서 '제15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성료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41개국 대사관저와 8개 대학이 소재해 대사관 관계자 및 전 세계 유학생 등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성북구의 특색을 ‘음식’으로 풀어내 축제다. 매해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강북지역 대표 축제인데 올해는 5만여 명이 다녀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18개국 대사관이 부스를 열어 자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였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장기간 심신이 지친 세계인을 위해 기력회복 음식 위주로 준비했다. 성북구의 지역가게와 다양한 단체도 40여 개의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35여 개의 체험, 플리마켓도 펼쳤다. 매 시간마다 축제 현장 곳곳과 무대에서 예술성이 가미된 환상적인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은 방문객의 눈을 더욱 즐겁게 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올해도 친환경 축제로 운영했다. 모든 부스가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했다. 방문객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 용기를 반납하고, 음식을 분리 배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객의 친환경 행동에 따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플리마켓도 공정무역, 리싸이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광진구가 20일, 어린이회관 서편운동장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 ‘2023 반함 축제’를 개최했다. ‘반함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를 뜻한다. 구와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 수의과대학에서 주관, 한국애견협회가 후원해 반려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개막날인 20일은 유명 동물훈련사 설채현의 상담 토크쇼와 반려견 운동회 ‘독(dog) 스포츠 대회’를 열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은 김경호 구청장과 시‧구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 구청장은 “올해는 더욱 새롭고 풍성한 즐거움이 준비되어 있으니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모두가 좋아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설채현 수의사의 ‘동물 행복상담소’가 진행됐다. 보호자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반려견의 행동 문제와 원인, 대처법을 알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반려인들이 느끼는 궁금증과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독(dog) 스포츠 대회’ 또한 열기로 가득했다. 장애물 넘기와 달리기 경주 등 반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춘천시가 창업도시로의 첫발을 내딛는 “제1회 춘천창업엑스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내 최대 규모의 창업 축제인‘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과 공동으로 개최되어 시너지가 된 이번 행사는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도내 유망주 스타트업 기업과 기관 200여개사가 참여했고, 4,000여명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창업이 만드는 변화”를 의마하는 “Lifestyle change up”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개막식, 스타트업 기업 홍보관, 일타강사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포럼, 시민참여 크라우드 펀딩, 공개 투자 IR, 1:1 투자 밋업, 공공구매상담회 등 지역 창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19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타강사 토크 콘서트에서 스타트업 관련 주제로 로컬 창업자 김태용 EO스튜디오 대표, 김규현 감자아일랜드 대표, 이미소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 대표, 박준규 서피비치 대표가 모여 창업에 대한 정보 교류부터 발전방향의 포럼이 진행됐으며, 네트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횡성군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봉사자들이 모여 5월20일 횡성읍 소재의 독거노인 가구의 물품 정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수해 대상자는 최근 갑자기 발생한 개인적 문제로 인해 시설에 입소하게 되면서 월세로 거주하던 주거지를 정리하지 못한 상황이였는데 횡성군 자원봉사자분들이 대상자의 사정을 듣고 주거지의 물품 정리 및 정리에 도움을 주어 훈훈함을 주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횡성군에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여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평소 보건소 이용이 힘든 임산부와 남편을 대상으로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 교육 방법으로는 전문 강사의 대면 교육으로 남편의 임부체험, 신생아 다루기, 아기 속싸개법, 젖몸살과 유방 마사지, 유축 수유 방법, 모유 수유 성공법 등 다양한 체험들을 통하여 출산에 대한 정확한 지식 및 정보제공으로 두려움 없이 출산하고 부부가 동참함으로써 부부공동의 경험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했다. 태현숙 건강증진과장은“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임신, 태교, 출산, 모유 수유 등 다양한 전문지식의 보급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파빌리온 개관식’에 참석해 전시 운영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포노마렌코 드미트로(Ponomarenko Dmytro) 우크라이나 대사,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이정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관, 광주 거주 고려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영화 ‘마리우폴. 잃지 않은 희망’(Mariupol. Unlost hope) 상영을 시작으로 포노마렌코 드미트로 우크라이나 대사의 개회사, 강 시장의 환영사, 이정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년3개월여 전쟁의 참화와 고통 속에서도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그린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을 함께하게 돼 더욱 각별하다”며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깊은 사랑의 이야기로 참으로 의미 깊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우크라이나 국민이 오랜시간 참혹한 전쟁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쟁을 피해 고려인마을에 온 동포 857명에게 항공료와 정착지원을 돕고 있고 우크라이나가 평화와 자유를 되찾을 때까지 언제나 함께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사업 기간은 7월 3일부터 11월 30까지이며 사업별로 공공근로 2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99명 등 총 12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취업 취약계층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분야에서 환경 정비, 행정사무 보조, 시설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주 15~40시간 근무에 시급 9620원과 4대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는 선발기준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참여자를 최종 선발해 다음달 2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경력, 주소지 등을 고려해 근무지를 배정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조오양 금산공장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맛살 2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문 ㈜사조오양 금산공장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맛살을 구에 기탁했으며,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 대상자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문 공장장은 “우리 식품이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대양가족봉사단, 대동제가족봉사단 송향가족봉사단, 작은가족봉사단 등 4개 가족봉사단과 도시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21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4개 가족봉사단과 EM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M)을 황토에 버무려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강한 항산화력, 토양발효,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만든 EM 흙공은 일주일간 발효과정을 거쳐 오는 27일 동도초 옆 대전천에 던져 도시하천 수질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가족봉사단장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 개선과 가족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 대덕구, 동구, 충남 홍성·예산군이 조속한 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 대덕·동구, 충남 홍성·예산군은 지난 19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올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2기 혁신도시(4개 지자체)의 협의회 가입을 통해 혁신도시의 응집력 강화 및 영향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05년 1기 혁신도시 지정 후 이듬해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공동목표 달성 등을 위해 11개 혁신도시를 구성원으로 설립됐다. 또한 협의회는 최근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관련해 정부의 이전대상지 확대 기조, 비 혁신도시의 연대 및 유치 요구, 국회 개정안 발의 등에 반발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배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혁신도시는 수도권 집중화, 지역 간 불균형, 지방소멸 등 국가·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정됐다”며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4개의 지자체도 협의회에 가입해 연대·협력을 통한 지역균형발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1일 학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울주군 청량읍 국민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세대 2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도배, 방문, 장판 교체를 비롯해 출입구 단차조정 등 집수리를 실시해 보다 쾌적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 가능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찾아가 매년 30~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