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구포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공공기관의 자체 소방능력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은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발생 신고 및 전파, 초기 화재 진압 및 방문객 대피 유도, 화재 완전 진화 및 복구 순으로 진행했으며,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원상이 동장은 “이번 훈련으로 만약의 재난상황에서 직원들이 혼란없이 일사불란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다각도의 활동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9일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마음담은 김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5월은 기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불고기, 김치 등 5가지 반찬과 영양이 가득한 과일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반찬 지원은 물론 안부를 확인했다.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돌봄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상자들이 영양 가득한 김치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만호 공공위원장은“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간 주도의 복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속적으로 돌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9일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에서 실무분과별 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협의체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는 기반 제공을 위해 지역별 상황과 특성에 맞게 실무분과를 구성했으며,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여성·가족 등 대상별 4개 분과와 고용 자활, 통합사례관리, 지역 등 기능별 3개 분과로 세분화되어 사회보장 관련 실무자와 주민 대표, 담당 공무원 등 총 55명이 7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실무분과 회의에서는 분과별 2023년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역할들을 공유하는 등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추진에 대해 위원 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손정일 공동위원장은“실무분과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0명, 생활지원사 40명 총 120명과 함께 울진군 명물인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탑승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코로나19의 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이 따뜻한 봄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확장하여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생전 처음 타보는 스카이레일이라 무섭기도 했고 설렜는데 타보니 속이 시원하고 뻥 뚫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체험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고생하시는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18일과 19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활동지원 사업비와 NH농협은행울진군지부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30명에게'사랑의 생신꾸러미사업'을 전개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전회의와 대상자 가구 방문 등 대상자 선정에도 신중을 기했고 미역국, 소고기볶음, 잡채, 과일 등을 직접 만들고 꾸러미 포장을 하여 각 단체별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정하여 국가나 이웃으로부터 혜택과 관심을 받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으로 생신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생일을 잊고 살아왔는데 따뜻한 미역국과 밑반찬까지 받으니 참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조수명 여성단체협의회장은“올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30명을 선정하여 생신꾸러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칠곡군에서는 22일 보건소, 칠곡경찰서 및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순심 중·고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관련 범죄가 늘어나면서 청소년의 마약범죄 노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마약예방을 위한 홍보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관계자는 “마약에 대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칠곡군 아동·청소년 문화복지센터에서 아동권리교육 및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아동권리교육은 조별활동, 인터뷰와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이해하기, 그림을 통해 아동권리협약 알아보기 등 아동권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칠곡군 아동권리교육 군민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된 군민 강사를 초빙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부모 교육은 간이 기질검사 키트를 활용해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기질별 양육방법을 알아보고, 어떤 부모가 될지 등을 고민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동의 연령이 올라갈수록 자녀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많은데 자녀의 기질을 파악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참여해 양육 기술을 더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행사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칠곡군의 아동 인권감수성을 높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약목면 관내 초⦁중학생 7명에게 초등학생은 20만 원, 중학생은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사업은 약목면민 한마음 콘서트에서 전달됐으며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손정식 민간위원장은“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 것 같다”며“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22일부터 문화두레시민회의 시민 참여 공모사업인 ‘삼삼오오 모임지원’ 참여자와 ‘문화두레 시민 심사·평가단’을 모집한다. ‘삼삼오오 모임지원’은 ‘문화’를 키워드로 지역 모임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2명에서 4명 이하의 소규모 모임과 5명 이상의 분과 모임을 심사를 통해 모집한다. 선정된 모임에는 지원금(소규모 10만 원․분과모임 20만 원)과 네트워크, 교육 등을 지원한다. ‘문화두레 심사·평가단’은 문화도시부평에서 진행되는 공모사업을 시민이 직접 심사·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심사·평가비와 각종 굿즈, 교육,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삼삼오오 모임지원’은 매월 심사로 선정하며, ‘심사·평가단’은 사업마다 짝을 지어 선정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1년 1월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평구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도시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평구 산곡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지역 일대에서 통장자율회 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살리go! 건강 살리go!’ 2차 플로깅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와 플로깅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은 뒤 부영공원, 화랑농장, 캠프마켓 등 세 코스로 나뉘어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플로깅데이는 주민들과 플로깅 키트를 들고 마을을 돌아보며 운동과 청소를 병행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4월22일 첫 개최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밖에 나와 운동 겸 환경을 정비하니 마음도 상쾌하고 동네도 깨끗해져서 건강해진 기분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백승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오는 6월11일 부평 캠프마켓에서 열리는 환경보호 체험·나눔장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말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부개1동 철로변에서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방네 철길 장미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철길을 따라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축제 부대행사로 바다유리 체험, 마을 모습을 담은 컬러링 엽서 제작, 플리마켓 등이 개최됐고, 특히 ‘철길장미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사생 및 사진대회가 함께 진행돼 마을과 환경에 대한 참가자들의 참신한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행복한 마을을 잇는 음악회, 노래한마당 등 흥겨움을 더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태 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미가 만개한 좋은 날에 축제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해가 갈수록 내용과 의미가 풍성해지는 철길장미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평구 부평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백운고가 하부 백운역 북광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으라차차! 도깨비 시장’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평3동 풍물단의 흥겨운 길놀이와 반찬 및 기부물품 판매로 진행됐다. 특히 반찬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동 자생단체가 해산물, 김치, 부침개 등을 손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지난해 9월 주민총회 투표를 통해 직접 계획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행사 수익금은 동 소외계층을 위한 어르신 나눔행사 등의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류대희 부평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바자회를 진행해준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 동참해준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이 하나로 묶고 나눔을 실천한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해순 동장은 “함께 힘쓰고 노력해서 일궈낸 결과물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주민자치회 및 각종 자생단체 위원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