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특별교부세 8천만원 및 포상금 4백만원을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재난관리평가는'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9, 지자체 243, 공공기관 66)을 대상으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5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담당자 안전교육, 소관분야 유형별 재난 저감활동, 재난 대응체계 유지, 재난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 "공통", "예방", "대응"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두고 재난관리 및 대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말산업 특구도시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열린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는 전국적으로 선수 200여 명과 마필 150여 필이 참가했으며, 관람객도 2,000여 명이 방문했다. 대회는 마장마술 경기, 장애물 경기 등 13종목이 치러졌으며, 특히 웨스턴스피드 토너먼트, 장애물 허들경기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KHIS-7등급 경기, 권승 경기 등 어린 승마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유소년 승마경기도 골고루 편성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 선수들을 아우르는 대회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회결과, 마장마술 D-class 정다현(경북대학교), 장애물(100cm) 임태영(한국경마축산고), 허들 한나은(위미초등학교), 권승경기에선 저초등부 최다인(제철초등학교), 고초등부 류승민(광평초등학교), 중등부 권나윤(현일중학교), 고일반부 박성욱(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웨스턴스피드 토너먼트 김효영(구미승마장) 등 많은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대행사인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유치부에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경상북도‧경상북도 탁구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영천시 탁우회(영천시청 공무원 탁구 동호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공직자들이 탁구를 통해 시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21개 시군 총 32개 팀 270여 명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이 치러졌다. 대회결과는 단체전(상위부) 1‧2위 경북도청 A‧C팀, 공동 3위 영천시‧구미시, 단체전(하위부) 1위 칠곡군, 2위 영주시, 공동 3위 경주시‧구미시, 개인전(1~6부) 1위 안동시, 2위 봉화군, 공동 3위 칠곡군‧경산시, 개인전(7부) 1위 청도군, 2위 봉화군, 공동 3위 봉화군‧영주시가 성적을 거두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승부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이번 대회가 도내 공무원 상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LG화학과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 LG화학 주재임원 최종완 상무 등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각종 청소도구 지원 및 활동상황 언론 홍보를, LG화학은 주기적인 하천 정화활동 추진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종완 LG화학 주재임원 상무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의 하천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청주시도 하천 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사회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청주시의 하천 정화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3월 처음으로 깨끗한나라(주)와 1사 1하천 사랑운동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월에는 SK하이닉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남도는 22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도·시군·공공기관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계약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계약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방계약법에 따른 계약 사례(공사·용역·물품) 및 예방, 공공계약 다툼·분쟁 예방, 계약 특수조건 및 감독 실무 요령, 계약업무 질의응답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이날 강사는 회계·계약 분야 전문가로, 교육 대상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계약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공공계약 시 전문성을 높이고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계약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145만 원의 현금을 일로마트를 통해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일로마트에 따르면 50~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지난 15일 오전 9시경 일로마트를 방문해 145만 원이 든 현금 봉투를 “기부해 달라”고 전하며 이름도 밝히지 않고 두고 갔다. 신원을 묻는 직원의 말에도 대답하지 않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일로마트는 작년 한 해 동안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통’에 모인 동전 163,180원을 2023년 12월에 일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맡겼다. 일로읍은 후원금을 일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읍장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얼굴 없는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천사의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산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폭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지난 19일 일로읍 신규 통합사례관리 8세대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맞춤형복지 서비스의 하나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등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8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한데 여름이라고 이렇게 좋은 이불까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취약계층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행복한 일로읍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은 축사에서 거주하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이사한 세대를 사례관리 하여 세탁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지역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체가 지역 내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목욕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운남면 지사협과 맞춤형복지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들어 3번째 행사로, 지난 19일 거동이 힘들어 목욕하기 힘든 홀몸 노인과 사례관리대상자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날 지사협 김선자 총무를 비롯한 여성위원들은 목욕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김00 어르신은 “거동이 힘든 나를 집까지 데리러 와 목욕까지 시켜주고 점심까지 대접 해줘서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봉사자 손을 꼭 잡았다. 운남면장 김나연은 “지사협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있어 항상 앞장서며 으뜸을 달리는 운남면의 자랑이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한 번 더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월 16일에 무안군4-H연합회 2023년도 2분기 회의를 무안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청년 농업인을 주축으로 모인 ‘무안군4-H연합회’는 57명의 회원이 지역 특성에 맞춘 영농 과제 활동과 농촌 봉사활동 수행을 통해 협동심, 역량 강화는 물론 농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벼농사 과제 답을 운영해 볍씨 드론 항공 직파 등 새로운 재배 기술을 시도함과 더불어 직접 생산한 쌀로 떡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나누는 봉사활동까지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이 보유한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대행 봉사, 전라남도 서남권 4-H 한마음 대회, 야영대회, YD페스티벌 참가, 목포대학교 4-H회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활동 또한 예정되어 있다. 양현승 무안군4-H연합회 회장은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무안군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며 “군민께서 저희 4-H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고 박수쳐 주시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말했고, 이기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청년이 농업·농촌으로 유입되고 있지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평화남산동에서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평화시장 ‘포도락’이용 및 홍보 협조, 김천 ~ 인천국제공항 정기노선 버스 운행 재개,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축제 운영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했고, 동 행정에 단체의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요청 등 행정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여러 단체장님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 평화남산동에서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사업과 청렴도 향상 과제 실천 등을 위해서 단체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은 단체장협의회장은 “단체 간 상호교류 및 의견교환을 통해 평화남산동 발전에 다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단체장들은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행사에 다 함께 참석하여 평화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덕곡동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농가주로부터 작업 설명을 듣고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농가에서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지좌동 직원들이 도와주시니 큰 걱정을 덜었다.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가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크게 고마워했다. 지좌동 남상연 동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의 일손 부족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업무 추진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율곡동 직원들은 19일 오전,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남면의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포도 농가의 경우 매년 5월은 포도 순 따기 작업으로 바쁘지만, 농촌이 고령화되고 계절근로자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농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농가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율곡동 직원 10여 명은 바쁜 업무에도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간단한 포도 순 따기 교육받은 후 포도 순 따기, 덩굴손 제거 등의 작업에 열중하며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가주는 이른 아침부터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을 따뜻한 손길로 맞이하며 “본격 영농철이다 보니 인력을 구하기 힘들고 인건비도 비싸서 걱정이었는데 율곡동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보탬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가에서 해마다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