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월 23일 관내 취약계층 복지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과 계절 맞춤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해~YOU! 찾아가는 건강도시락”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취약계층 50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한방족발도시락을 전달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주거환경 안전상태를 확인하고자 한다. 박기영 민간공동위원장은“다가오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남 남항동장은“함께 해~YOU! 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하는 행복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지난 5월 20일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내 굿참단어머니들이 기획하여 건강한 가정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지역주민을 상대로 달고나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가족에게 카드 쓰기, 가족 및 청소년 상담과 관심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여 진행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행사에 참석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자의 학부모로 구성된 굿참단 어머니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초량1동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관할 통장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통별로 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초량1동 통장협의회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각 통별로 상습 무단투기 장소와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168계단·48계단 등을 일제 정비했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초량1동 관계자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부터 매월 1회 이상 통장님들과 함께 주민들이 관할 통별로 불결지와 상습 무단투기 장소를 정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지속 실시하여 초량1동을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공의 일환으로 “2023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볼런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년도 하반기 및 금년도 상반기 1만 시간 명예장 등 수상자와 2023년 활동 우수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선진지 견학과 플로깅 활동을 병행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우수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니 오늘만큼은 편하게 힐링하시고 앞으로도 동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체육회는 지난 21일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 제20회 중구체육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종목인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에 게이트볼을 추가했으며, 3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보다 풍성한 대회를 치렀다. 이날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드리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3163412-49076]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지난 19일 자매결연 협약 단체인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방문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시설 견학,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 민주공원 등 중구 관광지를 견학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 중구 영주1동과 경북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화합 도모와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 등 상호교류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구민을 대상으로 ‘부산철도 9988’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철도 9988’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부산특화프로그램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부산 지하철의 노선도를 이용하여 매회기마다 부산 구석구석을 여행하듯 인지훈련을 하는, 일상생활 적용에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중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치매 선별 검사상 정상인 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중구 치매안심센터 동광동 분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인지훈련과 치매 예방 체조를 통해 대상자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여가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철도 9988’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은 23일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원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청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주시 청소년수련관 직원과 흥덕·청원구자율방범대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변 도로와 솔밭공원 주변을 걸어 다니며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와 ‘청소년시설 환경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23일 센터1층 프로그램실에서 외국인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진행은 청주시 자치행정과 이수희 외국인사회통합팀장이 맡았으며,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역을 배치했다. 교육은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음식물쓰레기․대형폐기물 배출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이 팀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운동’ 동참을 요청하며 무단투기 근절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중점 홍보했다. 외국인은 한국의 분리배출 문화가 익숙하지 않고, 의사소통의 문제로 방법을 익힐 기회도 부족해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잘못된 배출로 이웃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외국인은 “한국에 생활하면서 쓰레기 배출 방법이 특히 어려웠는데 통역을 통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폐기물 교육을 시작으로 안전, 보건․위생, 범죄예방 등 매월 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정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민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도서관에 지역 문인이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문학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도서관은 작가의 집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남구도서관은 40개 도서관이 참여한‘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의 평가 결과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남구도서관은 지난 3월 상주작가 공개채용을 실시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수옥 시인을 선발했다. 채수옥 시인은 2002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하여 『덮어놓고 웃었다』, 『오렌지는 슬픔이 아니고』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2020년 제20회 부산작가상을 수상하고, 2022년에 아르코 문학 나눔 도서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남구도서관의 상주작가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첫 동시집, 교과서 속 현대시 읽기, 손바닥 자서전, 시인과 함께 떠나는 한 컷 여행(디카시 특강) 등의 창작 프로그램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9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3일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관내 상습불결지 일원에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정비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해 배수로를 막고 있는 퇴적물을 제거하고 무단투기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리 동장은 “우기를 대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20일 백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2023년 만덕지기 마을축제’에 만덕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만덕지기 마을축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로, 소통과 화합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덕1동과 2동, 3동이 함께 힘을 모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축제현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각 동의 협의체 활동을 홍보하고 퀴즈풀기, 탁구공 놀이 등 게임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켰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태원 구청장은 “만덕지기 마을축제와 같이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자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