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대성사는 지난 23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성금 100만원을 아미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대성사는 지역 주민을 위해 수시로 성금 및 성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마을기업인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 5종을 준비하여 서대신1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5월 2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관내 모범 부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0일 토요일, 서대신4동 주민센터와 주변거리 일원에서 ‘2023년 평생학습 아지트 특화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공동체, 평생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동체와 가족단위 구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파트 밀집지역 생활동선 속 근거리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구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함께 어울리며 이웃과의 벽을 허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다하자’ 마을교육공동체 동신초등학교 어린이난타동아리팀의 흥겨운 난타공연과 함께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어린이 중고마켓(20가족), 평생학습 일일특강(블링블링 오르골 만들기 등 3개 강좌)은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운영됐고 평생학습 공동체 체험부스(여름밀짚모자 꾸미기 등 15개 체험), 왁자지껄 야외놀이 체험마당(종이비행기 대결 등 5회), 작품전시(성인문해 시화전 등 50여 점), 부대행사(몽당연필 학용품 교환전)는 현장참여로 진행 됐으며, 이날 함께 열린 연계행사(멍석깔고 도란도란 서대신4동 어울림 축제)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전년도 보다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한 어린이 중고마켓은 아이들이 일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남부민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23일 마을 유휴공간에 설치된 골목 평상에서‘옹기종기 골목수업 5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골목수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월의 음식나눔 잔치”라는 주제로 웃음치료와 음식 나눔으로 어르신 5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앞으로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골목평상에서 주민모임과 공예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사회관계망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5월 22일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 26세대를 초대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병원이 기획한 레다스체인지 15탄 ‘함께 채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전 직원의 가족사진 기부를 통해 해당 나눔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여형 기부 행사이다. 김병준 원장은 “레다스체인지 사업으로 7년째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레다스체인지’를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심 복지교육국장은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진구에 나눔 활동을 이어주셔서 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린이들뿐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기억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 부암권역(부암1동, 부암3동) 주민자치회(권역장 양동채 - 부암3동주민자치위원장)는 지난 4월부터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부암동이야기'를 추진 중에 있다. 부암동이야기는 부암권역 특성화사업으로 부암3동에 소재하고 있는 동양중학교, 동평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동아리시간을 활용하여 부암1동과 부암3동의 어르신들을 만나 인터뷰를 통해 부암동이야기를 기록하고 어르신 인물화를 그려내는 사업이다. 5월 10일 동평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부암1동 신선마을 공유센터에서, 5월 22일에는 동양중학교 학생들이 부암3동 부강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방문 학생들을 매우 반갑게 맞이하셨고, 학생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주 같은 학생들을 보고 어르신들은 흐뭇해하셨고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소통할 기회로 세대 간 교류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후 부암동이야기가 마무리되면 8월 청소년축제 때 자료를 전시한 후 기록집으로 만들어 학교 및 어르신들께 배부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오후 4시부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및 위원 소속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초소형 불법카메라(라이터, 볼펜, 화재경보기, 안경, 스위치 등)를 전시하고, 화장실, 버스 안 등 가상의 공간 속에 숨겨진 불법카메라를 찾아보는 ‘VR체험존’을 운영하며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를 당했을 경우 지원내용과 절차를 함께 홍보하며 시민 모두가 여성폭력의 감시자이자 홍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한 참석자는 “불법카메라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불법카메라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무서웠다”며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주변에 알리고, 잘 살펴봐야겠다”고 전했다. 김해영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법촬영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남악사랑 포럼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마을 김경숙 농가의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농상생운동 확산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 양파 수확 및 자르기, 고구마 식재 등 농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농촌과 농업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농업 및 농촌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가을에 도시민 어린이들에게 수확 체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2023년 도암면민의 날과 경로위안잔치를 병행한 제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가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천불천탑 신비가 깃든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 일원에서 “일어서는 와불, 감동을 이어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화순운주문화축제는 첫째 날인 26일. 도암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신발양궁, 바구니 옮기기 등 도암면민 체육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로는 히트곡 “자기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축제 둘째 날인 27일 석가탄신일에는 운주사에서 불상제막식이 있다. 버스킹 공연, 커피 바리스타 체험, 다육 등을 전시하며, 관내 지역 특산품 소개 및 판매,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및 마술쇼,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체험, 투호놀이 등 각종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마을별 단체 사진과 일하는 모습 등이 담긴 ‘도암사람들 사진전’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박용문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어울림봉사회에서 지정기탁 받은 후원물품 (백미 20포, 달걀 20판, 화장지 20개)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울림봉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어울림봉사회 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의 기회 보장, 문제의 조기 진단과 개입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화순군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제빵’ 체험 과정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체험 과정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경험하면서 자기 소질을 찾고 문화를 알아가며,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참가자 김*윤(제일중 2학년)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즐겨 먹는 빵을 직접 만들어 굽는 과정에서 기다리는 기대감은 또 다른 즐거운 경험이었으며, 다음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관심이 많은 바리스타&제빵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 단체활동으로 성취감, 사회성 등을 키우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 관심이 큰 소재를 택해 다양한 체험 과정을 개발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