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고창군이 24~26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9회 한국 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와 ‘제50회 고창모양성제’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23,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 주최로 열린다. 행사는 국내 17개 시·도, 기초자치단체와 기관 축제 관계자가 참여한다. 각 지역의 축제와 여행지를 한 장소에 모아서 볼 수 있다. 고창군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알리고 제50회 고창모양성제 축제 홍보 이벤트를 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고창 모양성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대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사계절 다양한 축제로 고창이 가진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 등으로 변화하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대응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조성하여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고창군은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창군은 11년 연속 선정됐다. 시상식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에서 후원했으며 소비자조사 및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고창군은 2007년 전라북도 최초로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한 이후, 영농정착금 지원,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조성지원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대출자의 자부담 이자 중 1%를 3년간 군비로 추가 이차보전을 하여 귀농 초기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예비 귀농귀촌인이 고창에서 먼저 살아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체류형센터 연수생은 주택 30동에 3월부터 11월까지 거주하며 텃밭과 공동하우스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실습 뿐 아니라 고창 알아가기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살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도시민의 호응이 높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지난 5월 22일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이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 구청장은 이날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북구의 소통캐릭터인 ‘뿌꾸’와 ‘꾸미’와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친 후 챌린지 인증샷을 본인 SNS 계정에 게시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주민서명운동 #전국원전동맹 등의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오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오은택 부산남구청장, 나동연 양산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북구는 홈페이지, SNS를 통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구민 7만명 서명을 목표로 오는 7월까지 각종 행사 개최 시 현장 홍보 등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17, 18일 관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건강꾸러미 '함께하당(함께하는 당뇨관리)'을 대상 15개 학교에 배부했다. '함께하당'은 소책자(소아·청소년 당뇨병의 이해·식이요법·응급상황 시 대처), 저혈당 대처용 포도당 사탕, 알콜솜, 휴대용 손소독제, 만보기 및 문구류 등 10종으로 구성됐고, 학생이 다니는 대상 학교에 직접 배부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수령 편의성을 높였다. “소아당뇨(제1형 당뇨)”는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체내에서 분비되지 않아 혈당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 질환으로, 소아·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한다고 하여 소아당뇨라고 불리며, 비만이나 노화 등으로 발생하는 성인형 당뇨(제2형 당뇨)와는 다른 질환으로 구분된다. 발생률은 매년 3~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산 남구에서는 대상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 4월 “부산광역시 남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함께하당'을 수령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갑자기 저혈당에 빠지면 응급조치가 필요했는데 필요한 물품을 학교에 비치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 소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대전, 서울 및 용인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을 위한'드림하이, 플라이하이'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의 진로계획에 도움을 주고 진취적인 사고능력을 함양하고자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24명이 참여했으며 3일간 카이스트, 연세대,육군사관학교, 서울대 등 국내 유명 대학 견학을 통하여 경험과 견문을 넓히고 학습 동기부여와 학습의지를 고취하는 등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아동들은 “유명 대학을 가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진로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유공친절기사회는 지난 19일 학장동 저소득 한부모가정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유공친절기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회원들은 각자의 휴가를 반납하고 모여 지저분해진 도배, 장판과 깨진 유리창을 교체하고 막힌 배수구를 뚫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 활동 후 대상 가구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회원들이 준비해 간 스케치북, 실내화 등 선물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박길흥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 애써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해락정 경로당 등 7개 경로당을 방문했다. 주례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각 급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학률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 뵙고 담소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관내 유휴지 꽃심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쌈지공원(엄궁동 684-1)에 초화를 심어 봄의 화사함을 선사했다. 박홍규 회장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쌈지공원이 초화 식재로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엄궁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소독)활동, 초화식재 등 환경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훈정 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휴일 이른 아침부터 활동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사상공원 일원에서 회원 50여 명과 국토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한용 회장은“나라사랑,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국토청결 환경정화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8일, 방위협의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과 성품(라면 100박스, 아동 신발 3켤레)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지난 4월, 방위협의회에서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희망 나눔 일일호프’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서상원 회장은“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일일호프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영혜 모라3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 세밀히 살펴 훈훈하고 행복한 모라3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22일 호주면세점 덕포시장점으로부터 루테인 10통과 태반비누 20개를 기탁받았다. 나유주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홀로 거주하며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각 통별 저소득 최고령의 어르신에게 만수무강 기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4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흥덕구 오송읍에 소재한 성창㈜를 찾아 이재진 대표이사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창(주)는 1991년 설립 이래 KT 충청전담 협력사로 정보통신서비스,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을 구축 및 시스템통합(SI), 네트워크통합(NI) 사업을 통해 성장했다. 이후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에 전념하며 그 성과물로 다수의 원천기술을 확보했고 초소형 무정전전원장치(DC UPS)와 추적식 태양광 발전장치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지금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시장을 공략해 일본 업체와 250만 달러 MOU를 체결했다. 성창(주) 이재진 대표는 “성창은 5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IP스타기업”이라며, “다수의 국가 R&D과제 성과를 통해 원천기술을 획득해 신제품을 개발했고, 이는 회사 매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지역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중대형 R&D과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 부시장은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