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재단출범 이후 첫 사업으로 오는 06월 0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칠곡 가산산성 진남문 일원에서'2023가산산성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휘영청 달이 떠오르는 밤, 진남문이 가진 기억이 달빛을 받아 보여지다!” '2023가산산성야행'은 ‘문의 기억’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진남문 성벽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구현을 메인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 프로그램인 미디어파사드는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체험과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시운영된다. 이번 행사(축제)는 가산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승하며 발전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단순 문화재 야간 개방이 아닌, 문화재의 역사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칠곡군이 가진 자연자원과 역사적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장(場)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가산산성야행은 6개 테마로 미디어파사드와 포토존은 야경(夜景), 야간 걷기길은 야로(夜路), 가산산성 문화해설 및 유물전은 야사(夜史), 공연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4일 공감마루에서 박철용 건설안전국장, 윤노영 건축디자인과장, 권오정 칠곡지역건축사회장 등 60여 명의 건축관련 공무원과 관내 건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행정건실화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박철용 건설안전국장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부패 활동을 통해 칠곡군 건축행정에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건축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건축사들로부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용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 및 칠곡군 건축 행정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은 민선8기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위해 홍천군 임업인 기관 및 단체와 24일 홍천군산림조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홍천군협의회, (사)한국산양삼협회 홍천군지부, 홍천군 산채연구회 대표와 회원, 관계 공무원 등 총 31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임업정책사업을 설명하고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산림자원을 잘 활용하여 우리 지역이 한국 산림자원 1번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좋은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소통하여 군정발전을 개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군 무궁화테마파크 일원에 조성한 송학 무장애나눔길에 은은한 야간조명이 밝혀진다. 군은 장애가 없는 길이란 특성에 맞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층을 포함한 군민 누구나 야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으로 산책로의 일부 구간이 밝아져 군민들의 이용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연생태계에 영향을 최소화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야간 이용 시 어둡고 삭막한 산책로에 색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은 실시설계를 비롯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송학 무장애나눔길은 무궁화테마파크, 송학산림욕장과 연계한 볼거리와 다양화는 물론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여건이 완비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향후 연봉~송학정 인도교 설치가 완료될 시 인근 신축 아파트를 포함한 연봉리 주민 등 이용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군민들이 야간에도 산책 및 산림욕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무장애나눔길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홍천군민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홍천군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을 통해 AR, 3D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AR도슨트’ 프로그램이 있어 전시장 유리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홍천군 캐릭터인 무궁이가 설명하는 유물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홍천의 문화유적 및 박물관·미술관을 안내하는 지도책인 ‘AR북’은 지도 위에 표시된 마커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무궁이가 안내하는 설명이 나온다. 2층 휴게실에는 관람객의 몰입도를 증폭시킬 ‘이머시브 영상’이 상영된다. ‘이머시브’란 ‘에워싸는 듯한’, ‘실감 나는’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수려한 홍천의 4계절을 담은 영상과 구석기부터 현재까지 홍천의 역사를 아우르는 영상이 3면의 벽과 바닥에 펼쳐진다. 그 밖에 1층 로비에는 홍천의 우수한 석조문화재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홀로그램 영상도 구축되어 있다. 홍천군의 역사·문화 이해를 돕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인 홍천군 스마트 박물관은 누구나 늘 가보고 싶은 편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5월 25일, 용평면 장평5일장에서 평창산양삼 전시 및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용평면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평창산양삼 전시 및 판매행사는 올해 5월부터 매월 끝자리 5일과 10일, 5일장이 열릴 때마다 진행하여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품질 좋은 평창산양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장터무대에서 색소폰 공연도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혁문 용평면상인연합회장은 “이러한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평5일장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으며, 정유진 용평면장은 “산양삼 전시판매를 통해 장평5일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평창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평창군이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HAPPY700평창 평생학습 디자인씽킹 과정”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창군은 지난 3월, 교육부에서 주관한“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동해시, 횡성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에 선정됐으며, 지원받은 국비 1,500만원과 군비 1,500만원을 대응투자하여 HAPPY700평창 평생학습 디자인씽킹, 디지털학습매니저 양성,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 등 3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추진하는 HAPPY700평창 평생학습 디자인씽킹과정은 지역사회 및 평생학습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및 트리즈(TRIZ)의 개념 도입, 지역문제 파악 및 공감, 문제 해결프로세스 도출 및 프로토타입 제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해당 과정은 6월 24일부터 대화도서관에서 주1회, 총 7회동안 운영하며,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6월 23일까지 평창군 평생학습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5.24-5.25에 여름맞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위생교육을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원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뷰박스 손씻기 교육은 올바른 손씻기 기술을 습득하고 질병의 전파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손씻기 교육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기술을 익힐 수가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뷰박스를 활용하여 손씻기를 할 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여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아울러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평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2023년('22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하여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전년도 재난안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재난관리조직 운영, 재난 상황 대응체계 유지, 재난관리 정책 추진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이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역량을 전체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며, 또한 우수기관에는 특교세 8,000만원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에 대한 안전을 중심으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산채 재배 농업인에게 우량종묘를 보급하고 재배면적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강원도농업기술원 보급 종묘를 농업인에게 분양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분양작목은 곤달비, 땅두릅, 눈개승마로 3개 작목이며,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2월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농업인 54명에게 총 3만 9,100주를 분양했다. 강원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산채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고, 노화 방지와 면역기능 증진 등 다양한 기능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식재료로 자리 잡았다. 전윤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주요 먹거리였던 산채를 육성하여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량종묘를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경남 의령군 궁류면 벽계관광지 내에 자리잡고 있는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지난 5월 20일 주민과 관광객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 기념식과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의령예술촌 개촌부터 후원회장을 비롯해 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 이사장으로 문학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수 박사는 기념식 축하말씀에서 “플라톤이 창시한 아카데미와 같이 의령예술촌이 그동안 아카데미 역할을 해서 훌륭한 작가들이 곳곳에서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모두가 아름다워야 한다. 그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 가야하고 또 만들어 가야 할 사람들이 우리 예술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의령예술촌이 개촌 24주년을 맞이한 것은 지역 예술계의 큰 성과이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개촌 24주년 기념 작품전을 축하하는 음악회도 마련됐다. 축하음악회는 양악분과와 국악분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민요를 비롯해 기타와 노래, 색소폰과 아코디언 연주 등의 선율로 공감무대에서 아름답게 펼쳤다. 개촌 24주년 기념작품전은 의령예술촌에서 활동하는 6개의 분과 모두 회원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은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관내 정기검사 대상 이륜자동차에 대하여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악화와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이후 제작된 중·소형 이륜자동차(배기량 50~260cc)도 정기검사를 의무화했다. 이번 검사는 이륜자동차 지정검사소가 의령읍에 있어 검사받기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출장검사를 시행하며 부림, 화정, 궁류, 봉수, 낙서, 유곡, 정곡, 지정 지역에서 1주간 각 면사무소에서 시행된다. 출장 정기검사 마을별 일정 문의는 의령군 환경과로 하면 된다. 이번 출장 정기검사 대상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이륜차 사용신고 필증, 보험가입증명서와 검사수수료(15,000원)를 준비하여 지정된 장소 및 일정에 맞춰 정기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 소요시간은 한 대당 10~15분 정도이며,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와 소음(배기, 경적) 등이 허용기준에 적합한지 검사를 받게 된다. 한편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자는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륜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