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해병2사단 5317부대는 5.27 13:00 대관령면 일대에서 하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군사훈련으로 방문한 대관령에서 하천 환경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대관령의 차항천·송천·횡계천 일원에서 장병 300여명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했다. 강운석 중령은 “청정 자연속에 위치한 대관령을 방문해 환경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앞장서 도움을 드려 신뢰받는 해병2사단 5317부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5월 26일 11:00 대관령면체육회 주관으로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 ‘제28회 대관령면체육회장기 직장·단체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관령면 21개 직장·단체의 거주자 및 근무자 800여명이 참여했다. 체육행사는 족구, 배구, 여자TK, 민속계주, 고무신받기 등 각 직장·단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열띤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하태순 대관령체육회장은 “그간 각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신 직장·단체의 노고에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는 자리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오늘 보여준 대관령면 직장·단체 여러분들의 열정과 활력의 모습이 이어지는 소통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진부면 호명초등학교 총동문회는 27일 오전 11시 동문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운동장에서‘제32회 호명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및 화합의 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호명초등학교 제14기에서 주관했으며, 배구‧족구‧피구‧줄다리기‧테마계주 등의 다양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식 호명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이번 동문체육대회는 그간의 노고를 서로 간 위로하고, 선후배 간 소통을 통하여 더 나은 호명인이 되고자 하는 자리이며, 상호간 친선과 화합된 마음으로 행복한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오대산 전통갓의 고장 진부면 전통시장에서‘오마이갓 야시장' 개최에 앞서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오마이갓 야시장'은 2023년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 진부전통시장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평창군과 진부면 상인회는 평창군을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매대 운영자 10팀 및 프리마켓 운영자 5팀을 선정하기 위하여, 6월12일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시장에 적합하고 방문객이 선호할 수 있는 식품 및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본인이 창작하거나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품, 굿즈 등을 판매대상으로 평창군 내 주소지를 둔 개인 또는 단체가 모집대상이다. 김남섭 경제과장은 "평창군을 상징하고 대표할 수 있는 새롭게 평창군을 대표할 먹거리과 즐길거리를 보여주는 장터이자, 이를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야시장을 개최하고자 하니,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군민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평창군이 평창·방림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와 기술인증비, 통근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2월 말까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운영 중인 기업으로, 2022년도 최종 생산품의 물류비(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기술인증비, 통근버스 운영비를 기업별 상시 고용인원에 따라 각각 2천만원, 5백만원, 4백만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1차 신청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지원기준 및 구비서류 등 세부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이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공단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평창을 만들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북 영동군 양산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지역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면 새마을협의회 지도자와 부녀회장 10여 명은 가곡리 소재 A씨의 집을 찾아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못 쓰는 가구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A씨는 혼자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주변 환경정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그로인해 집 내부와 외부의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한 대상자로 선정됐다. 봉사활동은 영동군새마을회의 지원금 90만원과 양산면새마을협의회의 회원들의 정성으로 일부 비용을 보태 도배, 장판 등을 교체했다. 김정권 양산면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정숙 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새마을회와 부녀회가 앞장서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권순문 양산면장은 “양산면 새마을협의회의 특별한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웃음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라며 “지도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북 영동군민들이 4년여만에 한 자리에 모여 흥겨운 잔치를 즐겼다. 군민의 날인 지난 5월 26일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역의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명예군민, 관내 각 유관기관 직원 등이 지역발전의 결의를 다지고 군민 역량을 모으는 동시에, 자매결연 및 이웃 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군민의 날을 축하하며 새로운 희망을 나눴다. 4년의 기다림 끝에 열린 만큼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문화행사를 즐기며 감동의 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 전 군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 이어서 ‘영동군 씨름왕 선발대회’, ‘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등의 연계행사가 이어지며 군민들과 환한 웃음을 나눴다.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는 각 읍·면 주민을 비롯해 지역기관·단체장과 전국의 향우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군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을 위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다른 지자체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사례가 있어,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수돗물 유충발생을 사전 대비하고 있다. 군은 소형생물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침전지 및 여과지에 미세방충망을 설치했다. 침전수에는 거름망을 설치하여 매일 1회 이상의 필터 점검과 매주 1회 이상 현미경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유충 발생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정수시설에 대해서도 상시 모니터링 및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료 수질검사인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시행중이다. 이 서비스는 각 가정을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 및 채수하여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 철, 구리, 아연 등 기본6개 항목에 대해 수질 검사하는 서비스이다.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은 물사랑홈페이지나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7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고한권 상수도사업소장은 “안심 확인제 서비스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용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북 영동군민들이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가 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따른 군민 분위기 조성과 유치 의지 확산을 위해 군민 염원을 고스란히 담아 군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제20회 영동군민의 날과 연계해 영동체육관 광장 주차장 희망복지박람회 메인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천여명의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문화원,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했다. 김진석 영동부구수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명종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대회사, 정영철 군수의 격려사, 박덕흠 국회의원의 치사, 이승주 군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전날 열린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회의에서 작성한 성명서를 우돔삭 삭문웡 씨오프 아시아 퍼시픽 섹터 회장이 발표했으며, 서민석 난계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후 김국기 도의원, 백승원 문화원장, 강영곤 한수원영동양수건설실장이 참여해 힘차게 구호를 제창했다. 4만 5천 군민의 확고하고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난 25일 위기청소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청소년들과 관련된 행사는 물론이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발견·지원하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지원 협의된 사항으로 단원들은가구 비치와 의류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규현 단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환경을 보며 환하게 웃음짓던 아이와 엄마의 모습에 힘든 과정을 잊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위기청소년에 대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지원 사항은 옥천군행복교육과 청소년팀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 좌석배치도 시스템’을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 추가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자 좌석배치도 시스템’은 사무실 입구에 부착했던 직원 안내판을 디지털화해 직원들의 담당업무와 재실 현황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구현한 디지털 정보시스템이다. 옥천군은 2020년 본청 실과에 구축하여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내방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19대를 추가 설치했다. 기존 인쇄·출력하여 사용하던 직원 안내판은 인사이동 시 수작업으로 수시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전자 좌석배치도 시스템’은 내부행정시스템과의 연계로 직원 정보를 자동으로 표출해 내부 업무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인성을 높여 민원 안내 서비스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활용해 향후 군정 홍보 자료 송출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하여 디지털 민원행정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 ‘지혜로운 인간생활’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강연은 옥천군민 200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경일 교수는 관계주의적 한국 사회의 특징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강연 참여자 주민 A씨는 “교수님께서 말씀을 굉장히 재치 있게 하시고, 쉽게 설명하셔서 집중해서 강연을 들었다. 많은 사람과 함께 강연을 들으니 더 즐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6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김미경 MKYU 대표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옥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