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해만의 특색이 담긴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가꿈 아트 마켓'을 오는 27일 11시부터 18시까지 김해한옥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도시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문화기반 스몰비지니스(소규모 사업) 지원 및 활성화 사업 ‘가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명인‘가꿈’은 ‘가야의 꿈’과 ‘가꾸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상품제작과 판매 등을 지원해 향후 김해를 대표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소규모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번 '가꿈 아트 마켓'에는 김해의 문화콘텐츠 브랜드로 거듭나고자하는 15개 팀의 지역 창작자와 상점이 참여하며 도자공예와 목공예, 유리공예 등 각종 공예 제품과 예술작품, 문구 및 잡화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지역 작가의 조명(照明) 작품을 모아 둔 전시 '데일리 가야 : 그래라 프로젝트'가 한옥체험관 미래하우스 1층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행사 후에도 계속 관람 가능하다. 사업 담당자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나들이의 장을, 창작자들에게는 수익 창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지난 26일 오전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김해시, 청소년안전망 제1회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분과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위기 전문·실무자와 협력하여 위기청소년 서비스 지원에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 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김해시청 아동청소년과, 김해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전문·실무자가 참석하여 고위기 청소년 지원 검토와 고위기 청소년 지원 서비스 구성 및 운영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며 촘촘한 지원을 위해 논의했다. 회의는 위원장(아동청소년과장) 인사말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고위기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 사업 지원기준설명, 기존 지원 대상자 경과보고 후 고위기청소년진로지원(학원비) 심의를 진행했으며 기관별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미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횡단보도를 노란색 횡단보도로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범 운영 장소는 신명초, 모산초, 임호초, 석봉초 4개소로 신명초와 모산초는 지난 25일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운영을 위한 도색을 마쳤으며, 임호초와 석봉초는 6월 중 도색을 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 여론, 효과성, 보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이 되는 올 하반기 이후 관내 경찰서와 협의하여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동희 교통혁신과장은 “노란색 횡단보도는 운전자의 눈에 잘 띄어 효과적일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율하자이어린이집은 5월 25일, 토마토 20박스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 된 토마토는 율하자이어린이집 원생 45명이 수확에 직접 참여하여 준비했다. 이처럼 율하자이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연계활동으로 “사랑나눔데이”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몸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후원해주신 율하자이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 토마토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후원 및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시민행복음악회 “2023 더 클래식 김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NN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지역예술인재를 양성하고시민들에게 품격있는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연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롤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와 KNN방송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성악가 이윤정, 양준모, 김해홍보대사 테너 박종수가 출연해 수준높은 명품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김해 출신의 예술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7일 실시한 “지역예술인재선발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신효은과 특별 선발된 소프라노 이유빈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클래식 문화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의 예술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예매는 5월26일부터 KNN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김해한별라이온스클럽에서 라면 12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 라면은 김해시자원봉사회에서 재가결연 세대에 전달했다. 박둘이 회장은 “끼니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드실 수 있도록 라면을 전달했다.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5일 오전, 오후 2차례 진례문화발전소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교류협력을 통한 운영 활성화’를 주제로 김해글로벗도서관 김영숙 사서가 우수사례를 발표해 다문화 특화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2부에서는 김해 대표 문화자산인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심신을 충전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주민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지원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NS홈쇼핑,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책방송료 지원, 인서트영상 제작 지원 등을 통해 김해시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TV홈쇼핑 입점 상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22개 기업에 홈쇼핑 MD와의 입점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성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 한편 선정기업 중 ‘(주)대광에프앤지’의 ‘진선미 김치’가 5월 18일 NS홈쇼핑에서 방송되며 약 5천6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5월 31일 14시 40분 ‘(주)우리파머스농업회사법인’의 ‘하동 매실청’이 NS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선전이 기대된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TV홈쇼핑뿐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지원 등 관내 기업의 판로 다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김해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부산디자인진흥원과 사상구청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및 디자인 사업 관련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특색 있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간 협업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사상구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고 다양한 공공·도시디자인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청사가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사상구에서 15분 생활권내 문화, 예술, 디지털 교육을 경험하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청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2023년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 2천205㎡에 지하 1층 ~ 지상 1층에 디지털 미술관, 스마트누리터, 작은 도서관, 영어학습존 등 실감형 콘텐츠체험관으로 마련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나홀로 가구를 위해‘온정 담은 건강찬’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닭볶음탕, 코다리찜, 육개장 등을 마련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양성수 위원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영양 가득한 밑반찬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4일 청년피자 하단점으로부터 피자와 콜라 15세트를 기탁받았다. 표세리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응원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해마다 맛있는 피자로 특별하고 행복한 응원을 해주시는 청년피자 하단점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청년피자 하단점은 3년 째 엄궁동에 피자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피자세트는 장애인공동생활시설, 한부모가정 등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2023 추모 헌시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지난 19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모 헌시 공모전은 조국을 위해 먼저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모전으로 2023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전국에서 56선의 작품이 접수됐다. 추모 헌시 심사는 전문성과 공공성을 위해 보훈단체 및 문인협회 회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표현력, 독창성,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심사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종합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공모전에 응모한 56선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20선을 대상으로 본심사에서 최우수 1선, 우수 1선, 장려 2선을 선정했으며, 부상으로는 합천사랑상품권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조국 수호를 위해 먼저 산화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했던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감사하게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을 응모해 주셨다”며 “다가오는 호국 보훈을 달을 맞아 국민들이 그 분들에 대한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