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24일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상반기 ‘사랑의 밥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매주 1회 무료로 도시락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매주1회씩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강채연 캠프장은 “하반기에도 사랑의 밥차가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캠프지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26일 전주양지중학교 강당에서 1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문학 초빙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한상덕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내 인생 내가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한 교수는 “청소년은 쉼이 필요하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잠깐의 휴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자신을 아끼는 마음으로, 자신을 보듬고 다독이며 튼튼한 마음 근육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강의 이후에는 전주양지중학교 밴드동아리인 ‘불협화음’과 댄스동아리인 ‘아레테’ 등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도 마련됐다. 권인숙 전주시평생학습관장은 “청소년이 평소 많이 읽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타인의 지혜와 경험을 경청해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백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참여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백년행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백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후포면에 거주하는 어르신께 사회복지와 건강 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댁을 월 2회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조 및 인지력 향상을 위한 미술 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는 근력과 유연성 강화를 위한 건강체조 교육을 진행했고, 총 5회에 걸쳐 건강체조와 그리기 및 종이접기 등 인지력 향상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장신중 후포면장은“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형태의 봉사활동이라 많은 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서비스를 받고 기뻐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남은 교육도 즐겁게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5월 마음담은 김치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 반찬 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카레와 잡채, 열무김치, 제육볶음 등을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준비한 반찬들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기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매번 참석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금강송면장은“푸르름이 짙어지는 5월,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도 더 짙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관내‘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을 진행했다.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생신을 외롭게 보내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어르신 5명을 직접 찾아가 생신 음식, 케이크, 과일 등을 전달하고, 축하 노래를 함께 불러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혼자 지내다 보면 생일을 챙겨줄 사람이 없어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집에 찾아와 생일상을 차려주고 축하를 해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기쁘다”며“앞으로도 홀로 노인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을 실천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이 살아갈 수 있는 근남면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5일 영덕울진축협 울진유통센터에서 울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아카데미 수료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15개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수료증 전달과 그동안의 교육의 성과를 살폈으며, 합동∙협업 워크숍을 통하여 협업 아이디어 발굴 및 소액지원사업 연계∙지원을 약속했다. 울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친환경공동체를 통한 활력 넘치는 울진을 비전으로 사람과 조직을 통해 농촌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자립형 혁신거점 육성 전략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49억원, 군비 21억원 등 총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친환경공동체 인재 양성,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 사업을 운영 중이며 기초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 및 액션그룹 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7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워크숍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특화사업의 육성, 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액션그룹이 지역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과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희망 직원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이며, 18일에는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걷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울진군만의 걷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의 골격과 시스템을 제시했다. 또한 25일에는‘건축은 모두의 미래를 짓는 것’이라는 주제로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흥미로운 건축 이야기를 통하여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의 의미와 건축의 공동성’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목요특강은 관련 주제에 대해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주제와 연결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이라, 주제가 본인의 업무 또는 관심 분야가 아닐지라도 강의 내용을 통해 배울점이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특별행사‘원자력 청정수소 국제비지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수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제2차관, 손병복 울진군수,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에너지기구, 프랑스 원자력 및 대체에너지위원회 등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및 기술개발 동향, 한수원의 청정수소 기술개발 추진계획, 청정수소 경제성 및 상용화를 위한 과제, 법적, 제도적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재 국내 수소 시장은 석유화학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와 천연가스를 분해해서 만드는 개질수소방식 위주다. 이 둘 모두 화석연료에서 수소를 만들기 때문에 탄소중립 달성에는 한계가 있다. 원자력수소는 무탄소 전력인 원자력으로 물을 분해하여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탄소배출이 없을뿐더러 생산 단가도 낮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다. 지난 3월 15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환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하나인 ‘고당이-건강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1회 차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인기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고당이-건강더하기는 총 4회 차로 진행되며, 이번 1회 차에서는 웃음치료 강사의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의 관계, 스트레스 타파를 위한 웃음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남은 회차에서는 합병증 예방, 저염·저당 식단 등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은 물론, 체험형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대상자는 “만성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얻고 웃음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터득하게 됐고, 웃음으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건강해진 기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주관으로 이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거창군청 1층에서 ‘거창한 천체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청정한 거창군의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찍은 밤하늘 사진과 개기월식, 혜성, 행성 정렬 등 각종 천문현상에 대한 사진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웅양면 동호숲 밤하늘’, ‘감악산 밤하늘을 담다’ 등 총 40여 점이며, 거창군 밤하늘과 어우러진 지역의 명소들과 우주의 신비로운 천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거창한 천체사진전시회’를 감상하고 추첨권을 작성하면 전시회 마지막 날 추첨을 통해 아름다운 천체사진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천체사진 촬영 강좌를 통해 지속적으로 천체사진 촬영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강좌를 통해 촬영한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지난 5월 20일 클라랑스 봉사단이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및 클라랑스 임직원 봉사단은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그림과 스티커로 화분을 꾸미고, 완성된 화분에 ‘홍콩야자’를 심어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었다. ‘홍콩야자’는 공기정화력이 우수하고 성장이 빨라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아이들에게 반려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이번 행사에 함께할 반려 식물로 선정됐다. 반려식물 만들기 후 클라랑스 봉사단과 아이들은 최근 개관한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둘러보며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클라랑스 봉사단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어본 오늘의 시간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들이 우리 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가 지방분권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22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혁신사업담당 및 관심직원을 대상으로 ‘디자인씽킹 교육’을 실시했다. ‘디자인씽킹’이란 디자인회사 아이데오(IDEO)의 CEO 팀 브라운이 제안하고 적용해 널리 알려진 혁신을 위한 사고방식으로 사용자와의 공감,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을 중시하여 가능한 많은 아이디어를 문제해결에 결부시켜 프로토타입 생산과 테스트, 개선을 반복해 최적의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법이다. 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사고방식 및 창의성이 필요하며, 타성에 젖은 행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민들의 불편함에 공감하고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디자인씽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혁신원 최성경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직원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동대문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본인 업무에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해 주민들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