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에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금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25일 중앙공원 광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중구보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폐 나이 측정, 금연클리닉 홍보 등 흡연의 위해와 금연의 이점을 알리고 구강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 관리, 결핵 예방사업 등 보건소 주요 건강증진 및 감염병 예방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금연 세계의 날을 맞이하여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금연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지원센터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합하여 ‘등하굣길 아웃리치(주민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봉사활동)’를 진행했다. 지난 4일 광일초등학교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하트핀 제공 등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4일에는 덕원중학교, 부산디지털고등학교, 중구청소년참여위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교폭력 ‘방어자 되기’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음건강검사를 실시했다. 또 청소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 등 다과도 제공했다. 한편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또래상담프로그램과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안전관리과 민채범 재난관리팀장이 지난 12~13일 열린 ‘2023년 한국도시재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대학교 도시재생부동산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인 민채범 팀장은 함평군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역 재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수상 논문인 ‘축제의 기획요소와 지역재생의 상관관계 연구’는 함평군이 지역 활성화 목적으로 매년 10월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통한 지역재생 효과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축제의 행사기획과 성공, 지역재생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지역재생 전략으로서 축제 기획의 중요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가치와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민채범 팀장은 “그동안 교수님과 동료 공직자 분들의 지원 덕분에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발족한 한국도시재생학회(회장 김항집)는 도시재생 관련 국내 주요 학회로,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통해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5일 장마철을 대비해 주요 도로 배수로 및 광영근린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 정화활동에는 광영동통장협의회 통장 21명과 광영동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주변에 자란 잡목과 건초 제거작업도 함께 추진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쓰레기 수거로 장마철에 배수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겠다”며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조성과 주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동부산라이온스클럽 회원 일동은 지난 24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동구푸드마켓로 배분됐으며,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중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동부산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축하 쌀을 받아,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어 봉사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따뜻한 밥 한 끼 해결이 어려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방하천, 지하차도 및 관내 상습 침수지역 점검을 추진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수조사한 준설 필요 대상지(12개소)는 5월에 완료했고, 제1,2 지하차도 측구 및 펌프장 준설은 4월 완료했으며, 현재 지방하천 준설을 진행하고 있다. 도로측구 및 집수정에 쓰레기, 낙엽 등과 같은 이물질이 유입되면 빗물이 하천으로 흘러가지 못하고 퇴적이 되어 하수관 범람의 원인이 된다. 이번 준설 시행으로 퇴적물을 제거하게 되면 빗물이 원활하게 배수되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모기를 비롯한 해충과 악취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준설작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하여 하천 및 하수시설 환경을 개선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초등1~2학년 아동과 부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얼굴 쿠키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 확장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했으며, 참여한 아동들은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반려견, 인형까지 다양한 가족구성원들을 개성있게 표현했다. 성남초1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색반죽부터 얼굴빚기까지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했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마을복지계획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동(洞)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지역의 생활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앞으로 매주 1회 이상 모여서 우리 동의 특성과 문제점,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파악하고, 우리 동의 주인으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직접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옥 민간위원장은 “지금까지 공공에서 어떤 일이나 사업을 할 때 참여하기만 했는데, 마을복지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우리 동을 위해서 주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마을복지계획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마을복지계획 논의 외에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가이드북 안내 및 간담회도 실시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동구에 소재한 신발업체 Olga에서는 지난 23일, 남성용 신발 1,043켤레를 동구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신발은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쪽방상담소, 소망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Olga 관계자는 “동구 관내 어르신 등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Olga 신발을 신고, 좋은 날씨에 좋은 곳을 많이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0일 초량 이바구길 일대에서 문화해설과 더불어 환경정화를 실천하기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구자원봉사캠프를 포함하여 총 20여 명이 참가했고 초량이바구길의 역사 문화 명소를 찾아 문화해설을 듣고, 플로깅과 함께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구의 이야기를 따라 문화해설과 플로깅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동구의 이바구길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23일, 초량2동 캠프와 쾌적한 동구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초량2동 상습불결지 등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구역 5곳을 선정하여 초량2동 캠프지기와 함께 주기적으로 잡초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초량2동 캠프지기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정화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쾌적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4일 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장기려더나눔 자원봉사캠프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시작으로 장기려박사 문화해설 및 문화해설 스킬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장기려더나눔 자원봉사캠프가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려 박사님의 정신과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