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6일에는 부산역 2층 맞이방에서 ‘2023 밀양 방문의 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객이 많은 부산역을 찾아 다양한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방문객에게 소개해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이날 밀양시의회 의원들도 열띤 밀양관광 홍보에 힘을 모아 이목을 끌었다. 부산역을 방문해 홍보부스 운영 직원들을 격려하고 내 고장 밀양 알리기에 동참했다. 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부스에서는 스마트투어 놀러와 밀양! 이벤트, 주요 관광지 사진전 게시, 밀양시 캐릭터 굿바비와 아리, 시민한복모델의 홍보 활동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이벤트 참여자에게 아라리쌀, 얼음골 사과즙, 밀양한천 영양갱 등을 증정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파격적으로 지역 숙박권도 증정해 이벤트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밀양 방문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밀양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는 26일 주민자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경남 하동군 일원에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사무국장 등 핵심위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행사인 ‘2023 하동 세계차(茶) 엑스포’를 견학하며 대규모 행사 속에서 주민의 역할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합회는 올해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하동 엑스포를 찾은 관광객에서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수구 연합회장은 “주민자치는 관심을 가지는 만큼 활성화된다”면서 “이번 벤치마킹이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와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해 각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文信)의 예술세계와 업적을 기리는 선양사업인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과 전년도 수상작가 ‘양태근 초대전’을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에서 본상은 김성복 성신여자대학교 미술학부 조소과 교수가, 청년작가상은 창원지역 출신의 임수빈 작가가 수상했으며, 약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졌다. 특히 본상은 내년도 작품 1점 구입과 문신미술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는 특전을, 청년작가상은 추후 문신미술관 기획전 초대 특전이 주어진다. 김성복 작가는 전통을 토대로 한 시대 의식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작업에 매진해 왔다. 주로 삶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인간상을 창출한 조각적 캐릭터에 현실과 이상의 이면을 나타냄과 동시에 전통과 판타지를 융합하고 있으며, 철저한 노동을 통해서 한국적 형상조각을 표상하고자 한다. 임수빈 작가는 나와 타자, 인간과 비인간, 실재와 가상 세계 등의 경계를 규정짓는 조건과 그 경계의 변화에 질문을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연중 최대 규모의 외부 관광객이 몰리는 함안낙화놀이 기간을 맞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낙화놀이 당일인 5월 27일 부터 6월 말까지 관광홍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낙화마을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함안낙화놀이가 펼쳐지는 무진정과 닿아있는 괴항마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함안낙화놀이 테마 공간재생·조명·설치미술 등 15개의 작품이 있다. ‘낙화마을 스탬프투어’ 참여방법은 함안낙화놀이 행사 전 괴항마을에서 낙화놀이 테마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작품 앞에 놓인 스탬프 10개를 모두 찍는다. 이를 SNS에 인증하면 괴항마을안내소에서 함안낙화놀이를 형상화한 스노우볼 볼펜을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같은 기간 함안면 한우국밥촌에서는 근대테마거리 사진이벤트를 운영한다. 함안의 별미거리인 한우국밥촌은 1970년대부터 운영중인 대구식당을 포함 한성식당, 시장한우국밥집 총 3개의 국밥집이 모여 있으며, 이발소·한약방·철공소 등 시간의 흔적이 남아있는 독특한 풍경으로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이다. ‘한우국밥촌 근대테마 사진이벤트’는 국밥촌 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함안군 군북면 함안산단에 위치한 ㈜에스엘푸드는 26일 함안군푸드뱅크에 물품(닭가슴살 오구칩 100박스,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은 기부물품 기탁 및 함안군 푸드뱅크 착한가게 2호점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에스엘푸드 김설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불경기에 지역 소외계층의 기력 회복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결식 예방 및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엘푸드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현재까지 5200만원 상당의 기탁물품을 함안군푸드뱅크에 기부해왔으며, 군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6일 육군 13여단 창설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26일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회 북방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제27회 어르신 한마음 체육대회와 제29회 북방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함께 진행, 어르신 등 세대 간 화합의 장이 됐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읍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홍천읍 한마음대회가 각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에서는 홍천읍의 60년사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노포상점의 현판 전달, 마을 주민들을 위한 명랑운동회, 기념식수, 홍천읍 지역 동아리 및 가수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홍천읍 최고령자이신 하오안 2리 105세 황장례 어르신께 장수상과 부상으로 홍천사랑상품권이 전달됐다. 저녁까지 이어진 행사는 사회 박준형(개그맨)을 비롯한 주현미 ,장민호, 라피네의 공연으로 성황리 종료됐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분들,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홍천읍 승격 60주년을 통해 과거를 둘러보며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고 앞으로도 홍천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홍천읍 승격60주년 기념행사는 1963년1월1일자로 홍천군 홍천면에서 홍천읍으로 승격기념으로 홍천읍 49개리의 행정리에 107.44㎢ 면적에 3만3805명(2023년 4월 현황)인구로 홍천군 행정·교육·문화생활의 중심지로 도약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홍천군과 (사)한국전통판소리진흥회 홍천군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 홍천지회가 후원하는 홍천군민을 위한 한국 전통 판소리 대공연이 27일 오후 3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국악인 박애리의 진행으로 한국무용(부채춤, 장구춤), 판소리(심청가中 뺑덕이네), 창극(사랑가), 대금산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광건 정비사업소는 5월 26일 홍천군청에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라면70상자를 기부했다.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한 광건 정비사업소의 길영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후원하기도 하는 등 수년째 후원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길영환 대표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나눔과 후원의 기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군청 환경과 직원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아직 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른 누군가에게 기부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시기에 이렇게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꼭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여 촘촘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건정비사업소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자동차검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따른 자동차 성능검사로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수년째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5일 사천실내체육관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응급구조 능력과 민방위사태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실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박동식 시장, 윤형근 의회의장,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읍면동선수들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독면 착용법에 대해 종목별 경연을 실시했다. 종목별로는 심폐소생술은 동서금동, 응급처치는 정동면, 방독면 착용은 용현면 여성민방위기동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종합 1위에는 선구동, 종합 2위에는 곤양면, 곤명면, 종합 3위에는 용현면, 벌용동, 동서금동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이름을 올렸다. 종목별 1위 선수들은 오는 6월 22일 열리는 경상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 실기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2008년부터 구성, 운영되고 있는 지원민방위대 조직으로서, 190여명의 대원이 생활 밀착형 민방위 활동,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복구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능동적이고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6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5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9개 사업 중‘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용역사에서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발굴의 경우 사업계획에서부터 운영 방법, 경제성분석까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관광자원화와 관련해서는 “울진에 한번 가보자 할 만큼 울진만의 특징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본 용역의 과제”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