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평창군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공공하수도 관련 주민 생활불편을 즉시 해결하기 위하여 공공하수도 민원 퀵서비스 24를 항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금년 군비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가정 배수설비 막힘 및 파손, 오수맨홀뚜껑 파손 등 공공하수도 관련 주민 생활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현장 확인하여 원인 및 해결 방법, 일정 등을 설명하고 민원접수 24시간 이내에 해결하므로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 공공하수도 민원 퀵서비스 24를 항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공하수도 민원 퀵서비스 24 항시 운영으로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여 공공하수도 행정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