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원주 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2009년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15년 동안 주도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끌어왔다.
현재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29개 사업단 4,636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 일하는 노년,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경제 분야에서의 노인들의 역할 증대 및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