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양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은 26일 삼성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5월 국토대청소는 따듯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나 삼성동을 찾는 많은 관내‧외 시민들에게 쾌적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산천변에 조성된 산책로를 중심으로 인도 및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송병섭 삼성동장은 “이번 국토대청소로 삼성동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동을 살기 좋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