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0일 초량 이바구길 일대에서 문화해설과 더불어 환경정화를 실천하기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구자원봉사캠프를 포함하여 총 20여 명이 참가했고 초량이바구길의 역사 문화 명소를 찾아 문화해설을 듣고, 플로깅과 함께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구의 이야기를 따라 문화해설과 플로깅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동구의 이바구길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