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안전한 비행을 목표로 1:1 맞춤형 수업으로 드론의 조작 방법과 드론 장애물 비행 실습을 했으며, 농업용 드론에 실제로 농가에서 사용하는 농약을 넣어 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드론농기계반은 드론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교육생으로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0명이 최종 입학했고,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 모두가 국가자격증 1종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드론 조정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농업용 드론 활성화와 기술 보급을 위해 매년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드론 비행 실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