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관내 유휴지 꽃심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쌈지공원(엄궁동 684-1)에 초화를 심어 봄의 화사함을 선사했다.
박홍규 회장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쌈지공원이 초화 식재로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엄궁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소독)활동, 초화식재 등 환경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훈정 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휴일 이른 아침부터 활동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