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3일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관내 상습불결지 일원에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정비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해 배수로를 막고 있는 퇴적물을 제거하고 무단투기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리 동장은 “우기를 대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