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5월 19일 부산시청 일원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와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경찰서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했다. 시청 인근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 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계도했다.
구는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