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9일 동의과학대학교 부동산재테크정보과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장형준 학과장은 “올해 학과개설 20주년을 맞이하여 130여명의 학과생들이 사용하지 않은 새 물건들을 기부하여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좋은 취지에 따라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학과개설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좋은 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선뜻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동의과학대학교 부동산재테크정보과는 올해로 학과개설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부동산 경제, 경영, 법률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 교육함으로써 전문지식을 갖춘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