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합천군 적중면은 19일 2023년 봄철 산불종합대책 기간 중 막바지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이장단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적중면은 2023년 봄철 산불대책 기간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면은 다가올 부처님오신날 연휴 대비 관내 등산로 및 등산객 산불발생 요인 사전차단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취약지에 집중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필호 적중면장은 “적중면은 지난 10여 년이 넘도록 산불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라며 “전 이장단 및 면민들이 합심하고 협조하여 앞으로도 산불 제로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