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19일 오후 함안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곡군립공원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 홍보,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등) 근절 홍보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자율안전점검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