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회원 8명이 참여하여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 10세대에 영양식을 전달했다.
‘건강 돌봄 영양식 지원사업’은 광복동 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로 중증질환자 및 치아 문제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대에 영양식(뉴케어)을 제공해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명선 광복동장은 “질병으로 식욕마저 없어진 어르신들에게 섭취가 간편한 영양식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