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지역안전지수의 향상을 위한‘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관련 11개 부서와 유관 기관인 사상경찰서, 북부소방서에서 참석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6개 분야 27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2년 단위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맞춤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TF팀 구성, 지역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행정안전부컨설팅 공모 선정 등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에서 책임 의식을 갖고 개선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