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 신창동은 어린이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일과 17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이색체험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교 눈높이 교육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지문적성검사 및 과학체험 등을 진행했다.
㈜대교 눈높이(광산교육국)은 또 100권의 책과 초등 도서, 에코백, 문구세트 등 어린이날주간 기념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아동(50명)에게 전달됐다.
김연숙 신창동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행복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활력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