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을 위한 소근육 운동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난타교실, 공예・원예 교실 등을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8회차로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대상은 동부지역(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거주 만 60세 이상 주민이다.

익산시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금마면 고도길 26-6) 보건사업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동부권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신청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