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발굴 및 고독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최진이 부장이 위기가정 발굴 사례 및 고독사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군의 특징과 징후, 고독사 예방책을 교육했다.
교육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주변의 위기가정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 한번 세심한 관심을 부탁한다”며, “하반기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교육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