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은 남부 교육청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 교육청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교과학습의 내용 연계를 위한 남구 역사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유엔美 오륙도 남구 투어 버스를 이용하여 AR 콘텐츠를 활용한 지질 역사체험 AR 다이노투어를 체험하고 우암동 소막마을, 유엔평화기념관, 일제강제동원 역사관을 돌아보는 호국보훈 코스로 진행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투어버스를 이용한 역사투어프로그램 운영이 향후 학생들의 교육 체험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학 협력을 통한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전국적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