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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확보

 

미디어아워 기자 |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지역 안전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전거 사고가 빈발하거나 사고 위험성이 높은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안전을 개선하고 시설물을 확충으로 위험 요소를 해소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시에서는 매년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에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통동과 왕정동 등지에 자전거 도로 재포장, 안전시설 설치 등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시비 2억원씩 총 4억원을 들여 충정로, 교룡로, 요천로 등 4개 지역에 투입하여 자전거 도로 재포장, 볼라드 교체, 디자인형 울타리 설치 등 사고위험지역의 안전개선을 진행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자전거도로 관련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자전거 타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한 자전거 저변확대 및 지역 활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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