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인천연수경찰서는 연수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 여성청소년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연수구청 앞 광장에서 합동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우리가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연수경찰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현수막 게시대 게첩 등 참석자 모두가 연수구청, 연수경찰서 일원에서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구민과 인근 초·중·고 학생들과 구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과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우리가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홍보 및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캠페인을 주도 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마약이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층으로도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심각성을 인식, 연수경찰서와 유관기간 합동 악질 마약범죄 근절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