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28일 부민e편한세상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색동야학, 알록달록 반려식물 만들기’를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행복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자아실현(자유아동극장 실제로 재현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형석선생의 대표적 애민활동인 색동야학을 경로당 방문 특강 형식으로 재현한 사업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적적한 어르신들의 삶에 반려식물이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