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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업통상국, 올해 상반기 봄철 일손돕기 추진

5월 31일, 6월 2일, 산업통상국 직원 농촌 인력 지원 나서

 

미디어아워 김성연 기자 | 경남도는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산업통상국 소속 직원 40여 명은 5월 31일, 6월 2일 양일간에 걸쳐 양파수확, 사과꽃 솎기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해 인력지원에 나섰다.


5월 31일에는 산업정책과, 전략산업과, 미래산업과 직원 30명이 밀양시 소재 농가 3군데를 방문해 사과 꽃 솎기, 매실 및 양파 수확 등을 진행했고, 6월 2일에는 에너지산업과 직원 12명이 합천군 소재 토마토 농가에 방문해 토마토 수확을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더운 날씨와 노동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작업을 도와주어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국제통상과도 이달 말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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